一部没有平静日子的“爱情故事”


네 달 후, 수능도 끝났고 여주랑 정국이도 잘 지내고 있는데

원영이는 정국이를 계속 꼬시지만, 정국이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장원영
저 여주야!


장원영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장원영
이따 점심시간에 옥상으로 올라와 줄 수 있어?


한여주
어.. 그래ㅎ


장원영
고마워ㅎㅎ



점심시간


이채연
어? 야 전정


이채연
여주 어디감?


전정국
아 아까 장원영이 얘기할거 있다해서 옥상 올라갔는데?


이채연
뭐..뭐?


이채연
야 그걸 왜 이제말해!!!


전정국
어..어?(당황)


이채연
야 너 여주 믿어?


이채연
여주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전정국
당연하지 우리가 사귄지 몇달인데ㅎ


전정국
근데 무슨 일?


이채연
아냐 그건 차차 알게 될거고


이채연
여주, 꼭 믿어야돼


이채연
알겠어?


전정국
어..어



한편 옥상에서는

.

..

...


장원영
어? 여주 왔네ㅎ

할 얘기가 뭔데?


장원영
너 정국이한테서 떨어져


한여주
허 내가 왜?


장원영
너 모르냐?


장원영
나 정국이랑 중학생때 만났었어


장원영
헤어지긴 했지만..ㅎ


장원영
근데 난 아직 걔 좋아하거든 ㅎ


장원영
그니깐 좀 꺼져줄래?


한여주
너가 중학교때 정국이랑 만났단 증거는?


한여주
거기다가 헤어졌음 싫으니까 헤어졌겠지


한여주
사랑은 일방적이면 안돼


한여주
나랑 정국이처럼 쌍방이어야지


이채연
(옥상에 올라갔는데 문이 잠겨있어 밖에서 듣고 녹음하기 시작)


장원영
쌍방같은 소리하네


장원영
너같이 개같은*은 정국이랑 안어울려


장원영
내가 몇번이나 꼬셨는데 한번도 안넘어 왔지 뭐야ㅋ


장원영
만약 내가 여기서 자해를 하고


장원영
정국이가 와서 그 장면을 보면


장원영
그래도 널 좋아해줄 것 같아?


이채연
💢💢


한여주
어 난 정국이 믿을거야. 우리가 사귄지 몇달째인데ㅋ


장원영
허ㅋ 퍽이나


장원영
어디 누구 말이 맞는지 봐볼까?ㅋ



작가
어... 전개가 넘 빠른가요..?


작가
댓으로 의견좀 남겨주세요


작가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