万寿菊
17] 这不关我的事。


여긴 예린이의 집이다.


박지민/16
'허? 그래좋아 될때까지 해보자 씨발'

지민오ㅃ..아니 선배와의 이별을 하고 짐을 챙겨 나왔다.


위세아/14
"흑...흐억..끅 흐으... 읍!! 으웩"

눈물을 흘리다 피를 토하고, 미처 막지못해 턱에서 핏방울이 툭툭 떨어졌다.


위세아/14
"흐으..((덜덜덜"

몸이 떨렸다.

머릿속이 경직된듯 미칠 것만 같았다.


정예린/14
"(똑똑) 세아야 들어갈ㄱ.. 뭐야 너 왜그래!!!"


위세아/14
"끄흡.. 예린아, 나 진짜...끅, 죽을 것 같아,,.. 흐으...."


정예린/14
"세아야...흑.. 울지마, 우리 세아.."

날 감싸주는 예린이덕에 점점 안정이 됐다.




*지민시점

충격이었다.

충격보단 실망이 컸다.

조금 아팠다고 해서 내가 봐줄줄알았나..ㅋ

잠시 후 수술실에서 수술중이란 불빛이 꺼졌고 지호가 나왔다.


박지민/16
"지호야!!"

의사 "수술은 잘 끝났고요 몇분 있다가 깨어나실겁니다"


박지민/16
"감사해요.."

이상했다.

분명 내가 사랑했던 사람인데

좋아하고 아꼈던 사람인데

막상 지호의 얼굴을 보니 세아를 봤을때 느꼈던 느낌이 나지 않는다.

그냥 겉으로만 좋아하는 '척'하는 것만 같았다.


박지민/16
"...나 왜이래..."

'위세아는 살인자' 이렇게 날 세뇌시켰다.


박지민/16
"..."

머릿속이 복잡했다.

터질것 같았다.


박지민/16
"흐윽..."

갑자기 눈물이 흘렀다.

왜그런진 전혀 모르겠다.

누군가가 날 조종시키는 것 같아


박지민/16
".."

눈물이 끝도없이 나왔다.

가슴 한켠이 저릿저릿하다


서지호
"으음..."


박지민/16
"지호야!"


서지호
"으으 오빠.. 내가 미안해,.. 우리.. 다시 사귀면 안될까?"


박지민/16
"...좋아"

머릿속에선 안된다고 외치고있는데

입이 마음대로 움직였다.

잠깐,

왜 안되는거야? 위세아랑 헤어졌잖아

이제 더이상 내 알바 아니잖아




내인생포도맛사탕
스토리상 질질끌면 안될것 같아서 빨리빨리 진행중이에요!!


내인생포도맛사탕
혹시 이해안된다 하시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