来世相会 [每周二、周四、周六、周日连载]
泰亨少爷



여주
태형도령님~


여주
태형도령님~


태형
왔는가!!


태형
날 따라 오시게^^


여주
(여기는...저번에..)


태형
우리 말 놓을까?


태형
나이도 같고 아버지 계급도 같은데. 어때?


여주
좋아!!


태형
여주야. 너 나 정말로 좋아해?


여주
응...////


태형
근데 넌 왕자랑 혼인해야 되잖아


여주
안할꺼야. 너랑 하고 싶어.


태형
하하핫!!!


태형
나랑하고 싶다고? 그 이유가 뭐야?


여주
이유야 있겠어? 그냥 너니까 좋은거지..


태형
그럼 우리 밤마다 이렇게 몰래 만나??


여주
그러면 좋겠다...ㅎㅎ


태형
베시시 웃는거 귀엽다^^


여주
/////고...고마워..


태형
얼굴 빨개 지는 것도 귀엽네ㅋㅋ


여주
하지마..////


여주
아야!


여주
고지지아!!(꼬집지마)


태형
귀여워ㅋㅋ


여주
어으어어얽


여주
아흐!!!(아파)


여주
아아아윽...


여주
내 볼...


태형
말랑말랑한게 계속 꼬집고 싶네


여주
진지한표정으로 그런말 하지마!!


태형
그럼 깨물어 줄까..

흠칫!!


태형
왜 놀라ㅋㅋ장난인데ㅋㅋㅋㅋ


여주
아...순간..나도 모르게...


태형
ㅋㅋㅋ


태형
어떡하지...


태형
나도 너 좋아하나봐...


태형
심장이 쿵쿵대..


태형
만져봐!!


여주
뭐??아니야!!!어떻게 사내아이 몸을....!!

덥썩!!!


태형
니가 안한다면 내가 하면 되지^^


태형
손이 아주 작네...쪼꼬매..


태형
내 심장보다 작은것 같다..


여주
이..이거...손 놔줘../////


태형
내 심장 뛰는거 느껴지지?


여주
으..응..그러니까 손 놔줘...


태형
싫어. 이대로 잡고 있을꺼야.


태형
우리 오다가다 마주쳤지만 이렇게 단둘이 얘기하는게 처음이잖아.


여주
응..///


태형
손 놔줄까?


여주
응..../////


태형
알았어ㅋㅋ


여주
(후하후하...심장아 조용히 좀 해!!!)


태형
자..그러니까 우리 내일도 만나고 모레도 만나고 계속 만나다가 너네 부모님이 왕자와 혼인하라고 할때 우리 도망가자!!


여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