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老板是一位单身父亲


주말_


민윤기
오늘 동창회인가?


이윤주
응ㅎ


민윤주
오 엄마 동창회나가?


이윤주
어 고2때 동창회


민윤주
우와...


김태형
몇시에 나가?


이윤주
지금 준비하려고


민윤기
태워다 줄까?


이윤주
어..아니야 끝날때쯤 내가 전화할게 데려와줘


민윤기
어어 그래ㅎㅎ

윤주는 생각보다 비장하게 옷을골랐다

1시간뒤_


이윤주
으아...어때...?






민윤기
이야..예쁘다...


민윤주
우와..엄마 20대같아...


이윤주
ㅋㅋㅋ갔다올게!!


김태형
어야 잘가


이윤주
다녀오겠습니당~

윤주는 백을 챙기고 집을나갔다

딸랑_

약속장소에 가자 아는 얼굴이 몇몇 보였다

"어 윤주야 안녕?"


이윤주
응ㅎ

"혼자왔나보네?"


이윤주
아 응

"ㅋㅋㅋㅋ올줄은 몰랐네.. 앉아ㅎ"


이윤주
왜 안올줄 알았어?

"윤주가 우리한테 악감정있는줄 알았징~"


이윤주
ㅎㅎ그럴리가 이미 지난일인데ㅎ?

"역시 우리윤주 쿨해"


이윤주
ㅎㅎ

그렇게 밥을 먹고

"얘들아 여기 메인디쉬ㅎ"

하며 그친구는 청첩장을 꺼냈다


이윤주
오 결혼하네?

"응ㅎ 대기업 과장이랑"


이윤주
오 어디인데?

"아~BTS회사라고ㅎ 많이들어봤지?"


이윤주
아..ㅎ BTS회사?

"아 그러고보니 윤주는 결혼안해?"


이윤주
응? 나했는데?

윤주는 윤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까먹고 친구들과 계속 이야기를했다

"어머 언제?"


이윤주
좀됐어


이윤주
6년인가?

"어머 왜 우리한테는 말안해줬엉~"

"누군데?"


이윤주
아 대기업 차장ㅎ

"어머어머 계탔네 우리 윤주"


이윤주
ㅎ... 내가 그회사 주임이야

"어머 진짜? 왜 우리 한번도 안불렀어~"

"남편은 나이가몇살이야?"


이윤주
8살차이

"헐....아.. 그래..."

그때 폰에서 윤기의 목소리가 들렸다


민윤기
-자기야 데리러갈까?


이윤주
-어? 켜져있었어?


민윤기
-응ㅎ 주소찍어줘 데리러갈게


이윤주
-응ㅎ

전화가 끊기자 주변아이들은 난리가났다

"오올 꽤 달달한데?"

"허..8살많은 아저씨가 자기야하면 얼마나 설렌다고"


이윤주
ㅎ..그리고 남편이랑 같은 회사다니는데 BTS회사야ㅎ

"어머 그럼 그 회사 차장이라고?"


이윤주
응ㅎ


이윤주
이런 우연이있을줄은 몰랐네~

"허...허..."

그때 마침 차를몰고온 윤기가 식당에 왔다

딸랑_


민윤기
어? 자기야ㅎ


이윤주
어? 오빠ㅎ

"...헐..."

누가봐도 곱고이쁜얼굴 희고 깨끗한 피부에 그에걸맞는 이목구비 정말 엘프 같았다


이윤주
오빠 빨리왔네?


민윤기
자기가 오라했으니깐ㅎ


이윤주
아 뭐야아ㅎ


민윤기
그럼 우리윤주먼저 데려갈게요ㅎ


이윤주
안녕~

"어어 안녕~"

철컥_


민윤기
밥 잘먹었어?


이윤주
응ㅎ 데리러와줘서 고마워


민윤기
뭘


민윤기
아 휴가 신청 할까?


이윤주
언제?


민윤기
윤주 방학때


민윤기
윤주 다음주면 방학이잖아


이윤주
아 그렇네


민윤기
그럼 우리둘이라도 뭐 어디 떠날까?


이윤주
그냥 애데리고 호캉ㅅ..


이윤주
..그럴까?


민윤기
ㅎㅎㅎ 그러면 내가 예약할게


이윤주
웅ㅎ

(역시 연재가 딜레이돼는것은 크나큰 오산이었습니다 저한테는 몰폰이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