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一切
你喜欢哪种类型的男生?


여주
오...오빠..그만 저 놓아주시면 안돼요...?(심장이 터져 죽을거 같아....//)


창섭
조금만 더 이러고 있으면 안돼...?

그녀의 향기에 취해 그녀를 놓아주기 싫었다

여주
다..다리..아프시잖아요..오래 서있으시면...;;

오빠는 잠시 아무 말 없더니 나를 살며시 놓아줬다


창섭
다리 많이 아팠어?

여주
네? 아..아니요? 오빠가 힘들어 하실까봐...;;


창섭
여주야

여주
네?


창섭
내가 너 안았을때 부터 계속 심장이 뛰는거 같던데 많이 놀랐어?

다행이 오빠는 내가 무슨 이유로 심장이 뛰는건지 잘 몰랐는가 보다

여주
네 하.하.하.하.(어색한 웃음);;


창섭
어? 벌써 저녁이네?

시계를 보니 짧은 바늘은 6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여주
그렇네요 이렇게 빨리 갈줄은..;;


창섭
밥 먹어야지

여주
오늘은 밥 안땡기는데...떡볶이 해주시면 안돼요?


창섭
안돼 밥먹어야지

여주
아앙..오빠가 만들어주면 되잖아욥..ㅠ


창섭
내가?

여주
네


창섭
그래 너가 먹고싶다는데 어쩔수 없지 대신 나 도와줘야되

여주
네네!!

우리는 얘기를 끝마치고 부옄으로 가 떡볶이 재료를 탁자위에 냅둬놓고 만들 준비를 하였다


창섭
자 시작해 볼까?

여주
네!!^^


창섭
일단 여주야 떡좀 줄래?

여주
넵

탁자위에 있는 떡봉지를 드리자 오빠는 환하게 웃어주었다



창섭
고마워♡

여주
(웃음이 무서운거 같은데...그래도 좋아♡)


창섭
보자..이걸 이렇게 하고...

오빠는 불을켜 떡볶이를 만들고 있었다


창섭
여주야 칼 사용 할줄 알아?

여주
네!! 당연하죠


창섭
그럼 조심히 채소 좀 잘라줄래?

여주
근데 채소는 왜요?


창섭
떡볶이 안에 넣을 채소들이야

여주
아


창섭
자르는거 부탁할게

여주
네!!

나는 오빠의 부탁을 받아 당근과 파 끝을 자르고 있었다 근데 그 옆에 오빠가 떡볶이를 하는모습이 뭔가 좋다고 해야될까? 그모습을 보면서 채소를 자를려는데 그만..

여주
아!

그만 손가락을 비이고 말았다..옆에 있던 오빠가 보고 놀랐다


창섭
어? 여주야!! 괜찮아?

오빠는 내 비인 손가락을 보며 놀라했다


창섭
그러니까 조심히하랬잖아..ㅠ 치료하자

여주
네..

오빠는 구급상자를 들고 와 비인 내 손가락에 연고를 바르고 반창고를 붙쳐주었다


창섭
이게 뭐야...예쁜 손에 상처나 나구..

여주
죄송해요...


창섭
괜찮아 앉아있어^^

여주
아 저 도와드리면 안돼요?


창섭
안돼 예쁜손에 또 상처날라 앉아서 기다려

여주
네

오빠는 다시 떡볶이를 만들었다 의자에 앉아 요리하는 오빠를 보면서 웃고있었다 10분이 지나서야 떡볶이가 다 되었다


창섭
자 다됬다

여주
오



창섭
많이 먹어^^

여주
잘먹겠습니다!!

오래만에 떡볶이를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오빠가 만들어주어서 더 맛있는거 같았다


창섭
여주야

여주
네?


창섭
맛있어?

여주
네 엉첨!!


창섭
ㅎㅎ

여주
근데 오빠는 왜 안드세요?


창섭
난 너 먹는거만 봐도 배불러

여주
쩝쩝...//


창섭
여주야 그거 알아?

여주
네?


창섭
너 어디 학교 다니지?

여주
실용고등학교요


창섭
나 너희학교 선배야

여주
헐..대박...


창섭
ㅎㅎㅎ놀랐어?

여주
쪼끔?


창섭
ㅎㅎ

여주
쩝쩝 암튼 신기해요 오빠가 저희 학교 선배라니..


창섭
ㅎㅎ

여주
아..잘먹었다


창섭
많이 먹었어?

여주
네^^


창섭
이제 치우자

여주
넵

우리는 접시를 치웠다


창섭
이제 들어가서 자

여주
네에? 아직 8시밖에 안됬는데요?


창섭
그래도 일찍자야지 키크지

여주
그건 어린이들한테만 통하는 말이거든요?


창섭
너 아직 애 아니였어?

여주
아니거든요?!!


창섭
하하하 알겠어

여주
오빠 저 술 먹고싶어요


창섭
어헛!!

여주
아니 딱 한잔만요..ㅠ 네?


창섭
하..너는 진짜 못이기겠다

여주
헤헷

오빠는 냉장고에있는 캔 맥주 두개를 갖고와 오빠하나 나 하나로 나누었다


창섭
짠?

여주
짠-

우리들은 정신없이 술을 퍼부었다 그래서 금새 우리들은 취해버렸다


창섭
여주야...

여주
네에?


창섭
그만 들어가서 자..

여주
왜요...?


창섭
오빠 취하면 늑대로 변하니까 얼른 들어가 너 덮처 버리 전에...

여주
치이...그럼 우리둘이 같은방에서 잘래요?


창섭
안돼...

여주
아 한번마안..ㅠㅠ


창섭
하..알겠어..

나는 오빠를 조르고 졸라 같은 방에 잤다


창섭
아이구 아이구...

여주
아 오빠 같이자요...


창섭
니 자리는 없구...그 대신..

오빠는 내 손목을 잡고 오빠 쪽으로 땡겼다

여주
(두근두근)아..오..오빠..//


창섭
이렇게 니 자리 만들면 되지..

여주
치...

나도 모르게 오빠에게 뺨에 뽀뽀를 해주었다

쪽


창섭
너 그러면 위험할텐데?

여주
왜요?

오빠는 내 볼을 잡고 키스를 할려는 행동을 하자 나는 눈을 감았다 그때 내 입술에 차가운 것을 닿은게 아니라 따뜻한 것이 내 입술에 닿자 눈을 뜨자 오빠 손이 내 입술에 닿았다


창섭
쫄았지...?

여주
아니거든요...?


창섭
진짜 마음 같아서 널 좀 괴롭히고 싶지만 참는다..

여주
네..

우리는 잠시 침묵 상태였다가 창섭이 오빠가 말을 걸었다


창섭
여주야

여주
네?


창섭
너는 어떤 남자가 좋아?

여주
저는 요리잘하구..과거에 학교 깡패가 아니고 저만 바라봐 주는 남자가 좋아요


창섭
그럼 오빠랑 사귈래?

여주
....?


창섭
오빠 아까부터 술 깨있었거든 농담 아니고 진짜

여주
그게...

오빠의 뜻밖의 말이 나를 갈등시키게 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