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白马王子 [暂停播出]
#9 真烦人。


정여주
운기씨 문열어요!(쾅쾅)


민윤기
저리 가!!!

정여주
운기씨!


전정국
형! 이제 그만해 나와!(쾅쾅)


민윤기
싫다고! 짜증나게! 저리 꺼져!

정여주
하아..운기씨 상처 이겨 내야죠.


민윤기
짜증나. 싫어.

정여주
.........

어떻게 된거냐고?ㅎ

그 일이 일어난 후부터 그 여자는 단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와 윤기씨를 괴롭혔다.

매일매일 계속해서 찾아온 여자는,

역시나 오늘도 찾아왔다.

정여주
윤기씨 문 열라니ㄲ....


여자
윤기야 나왔다!!


민윤기
씹....꺼지라고!! 오지 말라고!! 너 짜증난다고 너 싫다고!!


여자
.....ㅎ

아무렇지도 않게 찾아오는 그여자때문에

운기씨는 그 어떤것도 먹지 않고 방에들어가 나오지 않은지 벌써 4일째이다.

화가난 나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그만...

그 여자의 뺨을 때려버렸다.

짝!

경쾌한(?)소리가 성안에 울려 퍼졌다.


전정국
누..누나?


여자
아! 아파...이게 진짜!


김석진
그만하시오!!!!


여자
하지만 이년이 먼저ㅎ...!


김석진
앞으로 한번만 더 오면 그때는 죽는걸로 아시오.


여자
하..하지만....


여왕
가라면 가는겁니다.


여자
...하....이럴려고 하지는 않았는데..어쩔 수 없지..ㅎ

순간 그여자는 단검을 들고 나에게 뛰어오더니

나를 찌를려 하였다.

난 눈을 감았다.

잠시뒤 아프지 않아 눈을 떠보니

정국이가 칼로 여자가 든 단검을 날려버렸다.


전정국
하...누나..괜찮아요?

정여주
어..어...고마워..


여자
씨이...

그 이후 정국이가 남준씨에게 눈짓을 줬고

그 여자는 그 자리에서 남준씨에 의해 죽었다.


박지민
(오랜만에 등장-★)여주아가씨..보지 마세요...


김남준
(오랜만에 등장-★2)흐으..피비린내...진짜 싫어....


정호석
(오랜만에 등장-★3)하아..진작에 죽였어야 했어. 그나저나 윤기님은...

정여주
제가 말해볼게요.


박지민
그럼..부탁 드려도 될까요?

정여주
네!


정호석
감사합니다. 부탁드릴게요 아가씨.

정여주
아..아니예요! 아가씨라고 안하셔도 되는데...!


김남준
아녜요. 어서 들어가 보세요. 저흰 피 치우고 있을테니까.

정여주
그럼....


전정국
누나?!

정여주
응?


전정국
이거 죽이랑 물...형좀 부탁할게.

정여주
응... 참! 아깐 고마웠어!


전정국
뭘...ㅎ

정여주
운기씨..제발 문좀 열어요...


민윤기
저리가.

정여주
이제..그 여자 죽었어요..


민윤기
뭐?!(문을 조금열고 얼굴을 빼꼼 내민다)

이때를 기회로 삼아 난 들어갔다.


민윤기
뭐하는거야?!

정여주
일단. 밥부터 먹어요.


민윤기
싫어.

정여주
먹여주며))빨리요...


민윤기
에베베...가좌기 왜 머겨!!(갑자기 왜 먹여!!)

정여주
먹으라고요.


민윤기
(지기 싫어지만 배고파서 잘 받아 먹는중)옴뇸뇨뇬

정여주
이렇게 잘 먹을거면서..ㅎ 귀여워..


민윤기
뭐..뭐?!

정여주
귀엽다구요!


민윤기
/////

그 날 이후 난 왕궁사람들 모두와 친해질 수 있었다.

아..물론 하녀등과는 말도 못붙여 봤지만.(아이린 빼고)


김남준
여주야!

정여주
네! 오빠!


김남준
정국이가 오래!

정여주
아...네!


정호석
어이!

정여주
??


정호석
여주야 이린씨가 한 3시쯤에 자기 방으로 와달래.

정여주
아. 알려줘서 고마워요. 오빠!


정호석
뭘~

똑똑


전정국
들어와!

정여주
꾹아!어...윤기오빠도 있었네!


민윤기
너네. 왜그렇게 알콩달콩이냐..??


전정국
아...아니야!!!

정여주
그래!!!


민윤기
아..알았어..ㅎ

그렇게 우린 평화를 되찾는듯 했지만

아니였다.


작가
안녕...작가예요.. (시묽)


작가
제가 장면을 못바꿨지 뭐예요!


작가
그래서 호석이렁 남준이랑 여주랑 대화할때는 궁전 복도..(?)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ㅠㅠ


작가
그럼..작가는 이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