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暂停更新,新系列制作中】青少年寄宿学校
대환장 파티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CAST]


여주
" 시골이요?!, 진짜 시골!!!?? "


엄마
" 그래, 시골 공기도 좋잖아 "

여주
" 아하하-, 엄마. 장난이죠? "


엄마
" 너가 보기에는 이게 장난같아 보이니? "

여주
" 아니..엄마.. "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엄마께서 하시는 벼락같은 말씀. 시골, 시골로 떠나란다. 그것도 완전 시골.

그게 무슨 말이냐고 몇번이나 되물었지만.., 내 말이 곧 법이다라고 말하시는거 같은 엄마에 입을 꾹 다물었다

도통 영문을 알수없네.., 갑자기..갑자기 시골행..?

여주
" 언제 가는데요?.., 아 잠시만... 엄마는..!!, 엄마 여기서 일하잖아!! "


엄마
" 엄마는 여기서 당연히 일해야지, 거기 어릴때 엄마가 살았던 곳이니까. 다들 너 좋아하실꺼야 "

여주
" 나 혼자가야해?..."


엄마
" 사실, 엄마가 일때문에 앞으로 여기 잘 못 올꺼 같아서.., 딸 혼자서 지내는것 보다는, 당분간은 거기서 지내는게 휠 좋을꺼 같더라고.


엄마
" 알았지?, 엄마 마음?. 내일 출발할꺼니까 얼른 짐 싸. "

아니, 모르겠습니다. 어머니..


엄마
" 다시 한번 말한다. 내일 바로 출발할테니까, 얼른 준비해 "

쾅-

여주
" ....... "

내 인생...내 인생은 왜 이러지...

갑작스럽게 시골로 떠밀려가게 생겼다. 그것도 나 혼자. 혹시 내가 엄마 딸이 아닌건가. 아니, 그러기에는 너무 똑같이 생겼지. 젠장

닫힌 방문을 뒤로 하고,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엄마는 유명한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만나는 일이 자주없지. 아빠는 뭐..,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셨다고 들었고.

오랜만에 엄마가 집으로 얼른 오라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는데...

아니.., 시골 가라고 얘기할꺼였으면 집에 오지도 않았지!!!!

혼자 방에서 씩씩거리면서도 짐을 차차 챙겼다. 에이, 시골이라도 와이파이는 터지겠지..?

앞 길이 막막하다... 그래도 서울 정들었는데!!

여주
" 아나....... "

엄마도 자주 못 보겠네.., 시벌탱... 울고 싶다..

그래, 그날부터 모든게 잘못됬다. 고집을 부려서라도 서울에 남았어야했어, 시골로 내려가면 안되는거였어!!!!. 내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 그곳에 가면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몰랐으니...

여주
- [ 어, 여보세요. 엄마! 나 지금 도착했는데, 어디로 가면 돼? ]


엄마
- [ 어떤 남자가 너 데리러 올꺼야, 거기서 기다리면 돼 ]

여주
- [ 남자?, 남자는 무슨. 사람 머리카락도 안 보이잖아! ]


엄마
- [ 아니 기다리고 있ㅇ..., 아 여주야 엄마 일 때문에 먼저 갈께. 저녁에 전화해 ]

여주
- [ 엄마?, 아 여보세요??... 아 엄마 진짜!!!! ]

다음날, 몇시간 동안 차를 타고 달리고 달려서 온 곳이 여기다.

시골 향기가 뿜어져 나와, 코를 찔렀다. 맑고 깨끗하더라, 여기 공기 하나는... 소 똥 냄새 빼고...

근데 또 다른 문제는 이거다.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거지, 저..저 길 잃었나요?..여기가 어디죠?


석진
" 야, 저기 있다 "


호석
" 이야, 이쁜 가쓰나네 "

여주
" .....아, 누구....? "


석진
" 아 그게, 이번 하숙집에서 같이 생활할 김석진이라고 합네ㄷ, 아니 합니다 "


호석
" 서울말 쪼매 하네, 형님~!!! "


석진
" 아, 조용히 해봐라!!!!! "

여주
" 아..네.. "

멀뚱히 흙 길 위에 서있으니, 왠 잘생긴 남자 두명이 다가오더라. 이야, 잘생겼네. 속마음으로 감탄 하면서 있었는데...

그 사람...,아주 구수하시더라구요...?

근데 그것보다.., 앞으로 하숙집에 같이 살 석진이라는 ㅂ.., 아니 잠시만.

하숙집이라고? , 하숙집????????.

여주
" 아니 잠시만, 하숙집이요?. 하숙집??!!!! "


석진
" 아 네!, 하숙집이요, 저 따라오시면 됩니다 "


호석
" 재밌을꺼 같제, 그렇지 않나? "

당황하여 어리둥절하고 있을때, 두 남자는 몸을 돌려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뒷늦게 남자의 뒤를 졸졸 따라가긴했지만

아니 ㅅㅂ.., 하숙집이라고 한 적없잖아요...

시골에도 하숙집이라는게 있나, 아 미치겠네!


호석
" 모꼬, 저거 "


석진
" 아, 여깁니다 "

여주
" 아...? "

집이 꽤 크네, 세명끼리 살기에는 엄청 큰 편이잖아. 뭐, 하숙집...나쁘지 않으려나...

덜컥, 문을 열고 들어서자. 고막이 찢어질듯한 고함소리가 들렸다. 아, 아니 잠시만...

사람이 더 있나요?..


정국
" 아, 내가 언제 먹었다고 그러는디!!!!! "


지민
" 네 놈 말고 먹을 아가 또 있을꺼 같나!!!! , 얼른 내놔라, 내 푸딩!!! "


정국
" 아 내가 안 먹었다고 몇번 말하는데에!!!!! "


호석
" 저 아그들 또 싸우나? "


석진
" 야, 너네 조용ㅎ..., "


지민
" 아 어쩔껀데에!!!!!, 네 놈 오늘 끝장봐야겠나!!! "

여주
" ......시끄러... "


남준
" 어, 왔어요? "


석진
" 어, 남준아..왔는데.... "


정국
" 아!!!!!! 왜 때리는데!!!! 아, 진짜 미쳤나!!!! "

아 시발.., 여기 왜이리 대환장...


윤기
" 마, 손님 왔다 일나라 "


태형
" 알았다. 금방 일난다이가 "

여주
" 하아.., 여기 이렇게 사람이 많아요? "


석진
" 아 네.., 일곱명 있습니다만... "

이...이 쉬부랄...

그게 말이 돼..?

화가 부글부글 떨려온다. 일곱명.., 그것도 남자..일곱명...?. 그래, 왠지 집이 크다 생각했어


지민
" 아, 전정ㄱ...! "

여주
" 아 씨발!!!!!!!!!!!!!!!!!! "


지민
" ......... "


정국
" ......... "


태형
" .......? "


남준
" ........ "


윤기
" 아...... "


석진
" ........... "


호석
" 와따..., 가쓰나 목청크네... "

여주
" 아........ "

망했다.

[ CAST ]

여주
임여주 (18) . 바쁜 엄마의 탓에, 잠시 시골로 내려오게 된 백치미 매력과 걸크러쉬를 담당하는 여주이다. 앞으로 나한테 나대는 일 있으면, 그땐 너네 다 잣되는것이여.


석진
김석진 (21) 든든한 맏형은 무슨. 맏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어린아이 매력 가득. 서울에 몇번 살다오신 분이라, 서울말 쪼매 한당께


호석
정호석 (19) 사투리하면 호석이 아니가, 모든 애교는 정호석으로 나온다!. 근데 그것도 잠시, 화나면 아무도 못 건든다던데, 이중인격 기대 좀 해야 할듯


윤기
민윤기 (20) 하숙집 최강 양아치. 시크함 매력 + 무뚝뚝한 매력 = 무기력. 하루 종일 집안에 누워있는 번데기 같다. 이불 꽁꽁 감싸고..어쩔때 모르고 발로 밟아도 모를 정도로 푹 잔다던데


남준
김남준 (19) 완벽한 서울인. 말투부터 아주 꿀이 떨어지며, 형들한테는 높인말이 편하다더라. 완벽 모범생, 리스펙.


정국
전정국 (17) 하숙집 막내, 박지민의 원수. 귀여움 가득한 막내지만 그래도 운동 하나는 졸라 잘하더라. 잘하면 시골 짱 먹기는 식은 죽 먹기 일꺼 같다.


지민
박지민 (18) 전정국 안티. 지민이 하루 종일 외치는 말은 " 전정국 시밤바 " . 말랑말랑해보이는 볼이 꼭 망개떡을 생각나게 함, 애도 한 귀여움 한다. 전정국이랑 자주 싸우기는 하던데, 그래도 형이라고 잘 챙기더라. 그냥 너네 둘이 사귀지 그래


태형
김태형 (18) 모든게 미스터리, 시크한거 같기도 하고, 무뚝뚝한것도 같고. 싸가지 없는거 같기도 하고. 귀여운건지, 징그러운건지. 성격하나는 잣같은 친구. 뭐, 츤데레?. 그딴거 개나 줘버렸지 쉬벌롬.

청춘들이 하숙집에 모였다!

- 청춘들의 하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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