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神病院615号房间

第五集

한없이 이어질것 같은 복도를 지나고 있자

다시 생각나는 그 표정들.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그 모습이

머리속에 멤도는 그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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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흐..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그리고 오늘도 건들인 이지훈 놀란 듯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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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ㅁ..미안.. 미안해... 흐.. 내가.. 으.. 내가..

그저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사과하는 것

눈물을 흘리는것,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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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흐으... 쥭이고 싶지 않았는데..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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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내 맘대로 되지가 않아..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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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하아.. 흐...

내가 거기서 쓰러질줄 누가 알았겠어.

아까까진 괜찮았던 애가.

그래서 방치됬어. 2~3시간 동안

알지? 2시간 정도 지나면 싸이코 되는거.

어쩔 수 없더라.

난 옅은 미소를 띄며 일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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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또, 누굴 죽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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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기분 좋은데? 이 새끼가 더 죄책감에 시달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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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하흨ㅋ

그때 지나가는 환자를 발견했고

내가 미소를 뛰우자

그 환자가 날 좀 이상하다는 듯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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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저기,

환자

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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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당신 이중인격 알아요?

환자

네?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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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몰라요? 알려드릴까요?

환자

ㄱ..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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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거부하지 마요, 어쩌피 당신 운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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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일로 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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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나 기다리는 거 싫어하니까 되도록이면 빨리

환자

싫어!!

그가 도망갈때 그의 팔목을 잡고 아무도 쓰지않는 창고같은 방에 데려가선

칼을 커내들곤

바로 칼을 배에 박았다.

환자

으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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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아 시발- 피, 더러워

환자

크흑...

난 그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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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어디 죽어봐, 고통스럽게 크흫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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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하아.. 바뀔 시간 됬네, 이새끼 이번엔 제대로 쓰러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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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나도 힘든데 약해 빠진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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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뭐- 해결은 그 새끼가 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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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천천히 죽어가세요ㅋ

환자

ㅅ..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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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안녕-

인사만을 남기고 나가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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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으.. 시발.. 바뀌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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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감당 못할텐데..

맞다.

이 약해빠진 몸으로 이걸 견뎌낼 리가 없지.

눈에 초점이 없어지며

온몸에 힘이 풀리고

내 몸은 빠르게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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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역시.. 하아... 하찮은 새끼... 시발...

그렇게 잠시 눈을 감았다.

작가 [ 옐초님 ] image

작가 [ 옐초님 ]

외출했었다가 방금 들어와서 연재가 늦어졌네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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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옐초님 ]

다음부턴 제시간에 올리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