改变身体的富裕青年:兄弟
第五集


(철컥)


윤기
야!


윤기
너 빨리 따라와


정국
어? 뭔데 형?


윤기
빨리 나와


정국
...? 형 뭐야??


지민
너 클났어, 일단 빨리 따라가


정국
...엉


예리
...?


예리
아, 안녕하세요 ㅎ


지민
어, 정국이 뭐하고 있었어?


예리
그냥 제가 오늘 전학와서 학교 소개시켜준다고...


지민
아, 그래? 난 3학년 지민이야.


예리
아, 반가워요 선배 ㅎ


지민
그래, 정국이 꽤 걸릴텐데 내가 소개 시켜줘도 되?


예리
...?(갑자기?)


예리
아, 네 저는 괜찮아요...


지민
그래! 일단 여기하고 도서관 보여줄게!


예리
네...(엄청 밝으시다...)

.

..

정국이는?

..

.


정국
아 형, 왜에?!


윤기
너 미쳤어? 향수 안 뿌렸지?


정국
헙... 형 나 향수 안 가져왔어...


윤기
그럴 줄 알고 내가 가져왔어, 조심 안해?


정국
미안... 그래도 바뀌기 전에 왔잖아


윤기
아휴... 그래 일단 빨리 뿌려 누구보기 전에


정국
아, 엉...

칙칙

서로 몸이 바뀌기전엔 몸이 조금 가려운 특징이있다

하지만 윤기는 몸이 미친듯이 가렵자 곧 몸이 바뀔걸 직감해 정국에게 달려간 것


정국
고마워어...


윤기
고마우면 아버지한테 좀 살갑게 굴던가, 빨리 수업 들으러 가


정국
...어 나중에 봐

.

..

...

6교시 쉬는시간


정국
...


정국
야 태태


김태형
어?


정국
나 예리 뒤에서 슬쩍 '예림아!' 말해볼까?


김태형
맘대로, 내가 도와줄건 있음?


정국
그냥 내가 허공에 이름부르는 바보같아보이지만 않게


정국
너도 뒤에서 예림아 부르고 애들 없는데로 슬쩍 빠져


김태형
뭐, 그래


김태형
나중에 마칠 때 할거임?


정국
어


김태형
ㅇㅋ 내가 오늘도 기꺼이 도와준다


정국
땡큐

.

..

방과 후

..

.


정국
(야야, 지금 한다?)


김태형
(그래 빨리 해)


정국
큼...


정국
예림아!

그 말에 앞서가던 예리는 뒤를 보았다


예리
?


예리
ㅎ

그러고는 정국을 향해 웃어보이고 아무렇지 않다는 듯 다시 갈 길을 갔다

그리고 도와주는 걸 까먹은 태형은 그냥 조용히만 있었다


김태형
?? 야 저 정도면 맞는거 아님 ??


정국
그른가...?


김태형
그냥 나중에 물어봐 어렸을 때 예림이라는 애랑 닮았다고


정국
...아니라면 나 진짜 머쓱하자나...


김태형
괜찮아, 내가 도와줄게


정국
...그러지 뭐 낼 봐


김태형
엉

예고


예리
: 신기하다 ㅎ


윤기
: 아이씨...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