恐怖学校……?
몰래카메라..?



김태형
...


서지수
...


전정국
...


황은비
...


임나연
..?


임나연
왜이리 다들 말이 없어?

태형은 휴대폰을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고서 폰을 책상에 두고 엎드렸다


임나연
얘들아...?


황은비
수정이랑 김석진 왜 안오는거야?

어젯밤

(수정 시점)

나는 은비와 통화를 하고 있었다


황은비
알겠어.그럼 내일 아침 일찍와)


류수정
알았어)

하고 전화를 끊었다


황은비
먼저 일찍와서 놀자고 한 사람이 누군데..

어제 통화얘기를 따르면 수정이가 일찍 학교가서 놀자도 제안했었다


황은비
지수야 전화 받아?


서지수
아니..문자 답도 없어..


전정국
...아씨 짜증나...

정국은 수정이와 석진이가 안와서 짜증나기만 했다

엎드려있던 태형이는 일어나서 시계를 봤다

07:12 AM

김태형
우리..한번 애들 놀려볼까?


서지수
?


전정국
놀려보자고?


김태형
응..


황은비
다시 말해서 몰래카메라라는 거지?난 찬성한다


임나연
나도!

태형이와 애들은 둘러앉아서 작전을 세웠다


김태형
일단 교실 불을 꺼두자


김태형
그러고나서..애들 놀랄만거라도 있으면 좋은데..


황은비
놀랄만한거라면 내 사물함에 있긴있는데

은비는 사물함에 가서 무언가를 들고 돌아왔다

그것은 인형이 아닌 코스프레용 옷이었다


김태형
이게 뭐야...?


황은비
귀신가발이랑 하얀옷.내가 워낙 이런거 들고 다니는 걸 좋아해서..


서지수
그걸 들고 다니는 사람이 어딨어?


전정국
야 그러면 이거 입을사람?


임나연
나!


전정국
ok.그럼 남은 우리는 뭐해?


서지수
우리?


김태형
우리는 그냥..화장실에 가서 숨어있을까?


서지수
그러자

시간이 지나고..

07:28 PM
7시반쯤 되어가고 있었다

드르륵_


류수정
얘들아...?

(수정 시점)

너무 늦게 와서 애들 가버린건가...?

나는 우울한 표정으로 교실안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내 책상 밑에서 웬 귀신이 나와 나에게 다가왔다


류수정
오...오지마..

귀신은 날 보더니 무섭게 다가와서 날 덮쳤다


류수정
으아아악~!

귀신이 덮쳐와서 난 그만 다리힘이 풀려 주저 앉아버렸다

그리고 귀신은 날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류수정
흐..흑..하지..마...

귀신은 계속 날 보기만 했다

나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류수정
으아앙~하지마...

(태형 시점)

난 수정의 울음소리에 당황했다


김태형
이럴려고 한게 아닌데...


전정국
야 가서 달래줘


김태형
응..

태형이는 화장실에서 나가려는 순간

석진이가 뛰어가는 걸 봤다

(수정 시점)


류수정
하지마아..으아앙~

나는 귀신이 무서워서 양손을 얼굴을 감싸 울기만 했다

그런데 문이 열리자마자 우렁찬 비명소리가 들렸다


김석진
으아아악!!


류수정
흐에...?

시간이 지나고..


김석진
야...이거 우리 놀리려고 한거지?


김태형
ㅋㅋㅋ어떻게 알았지?


김석진
여기 나연이 몰골보고 알았거든

나연이의 몰골은 새파랗게 변해 있었다


황은비
야..괜찮냐...?


임나연
우씨..괜찮겠냐?!!놀라서 혼났다고..


류수정
태태 너무해..


김태형
미아내..담부턴 안그럴게..


류수정
약속!

하며 무서운(?)아침이었다

끗!

뭘 쓸지고민하는 끝에 몰카로 한번 썼었는데.웬지 망한듯한...(퍽!)

아무튼 담화에서 뵈요

댓글,별점,손팅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