诱惑我,
“我的天哪,你真是个小孩子。”


000
" 뭐 ,, 뭐라고 ,,? "


전정국
" 누나 처음볼 때부터 예뻐서 좋았는데 , "


전정국
" 누나 행동이 하나같이 챙겨줘야 될것 같아 , "

000
" 그러니까 , 하고 싶은 말은 , "

나는 능청스럽게 전정국의 어깨를 손가락으로 툭쳤다 ,


전정국
" 나랑 사귈래요 ? "


전정국
" 당황스럽겠지만 , 지금 안하면 뺏길 것 같거든 , "

000
" 고백이야 ? "

전정국은 두리번거리더니 나를 쓱 쳐다보았다 ,


전정국
" 고백 ,, 이겠죠 ,, "

000
" ,, 흐응 "


전정국
" 대답요 ,, 얼른 ,,! "


전정국
" 너는 좋지만 그런 말 하려면 하지마요 "


전정국
" 그럴바에는 내가 그냥 더 기다릴래 "

000
" 그래 , 그때는 보고 내가 고백하던가 "


전정국
" 네 ? 누나가요 ,,? "

000
" 좋아지면 하거든 , 나 "


전정국
" 푸흐 - 알겠어요"


전정국
" 누나 "

뭐 때문에 뜸들이는 거야


전정국
" 다시 놀이기구 탈래요 ? "


전정국
" 누나만 괜찮다면 "

000
" 흠 ,, 그래 하나만 더 타자"

이왕 왔으니까 ,


전정국
" 저거 타요 "

전정국이 손으로 가르킨 곳에는

롤러코스터가 있었다 ,

아까보다 더 무서워 보이는 ,


전정국
" 괜찮겠어 누나 ? "

000
" ,, 으응 "

" 안전벨트 꼭 매주세요 -,"

" 올라갑니다 - 슈웅 - "


전정국
" 누나 너무 귀엽다 , "

000
" 아니거든 "


전정국
" 아가라고 불러도 돼 , 아가야 ? "

000
" 이미 부르고 있으면서 ,, "


전정국
" 아가 내 손 꽉 잡아 , "

000
" ,,, "


전정국
" 아 ,, 아가 울어 ,,? "

000
" 너무 무ㅅㅓ워어ㅇ엉ㅇ어ㅇ "

- 덜컹덜컹 -


전정국
" 아가 , 진짜 아가네, "

000
" 무서 ,, 웠어 ,, "


전정국
" 어이쿠 아가 , "


전정국
" 걱정마요 , 이제 안타 "

전정국은 살짝 앉은듯 만듯한 자세로

나를 동그랗게 쳐다보며 말했다 ,


전정국
" 어이쿠 진짜 아가네 , "


전정국
" 걱정마요 , 이제 안타 "


전정국
" 하 ,, 누나 안고 싶은데 싫다니까 ,,, "

000
" ,,, "

두근 -

두근 두근 -

000
" 아니 , 안아줘"

000
" 좀 빠른가 , 좋아해 전정국 , "


전정국
" 누나 ,,, "


전정국
" 항상 기쁘게 해줄게 , 장담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