姐姐,我做坏事就一次。
第55集




박지민
왜 그래요....


손여주
....그냥 좀 피곤해서...?


박지민
아닌거 같은데...


박지민
다른 이유가 있는거 같아보이는데...


손여주
아니라니까....,


하지만 계속 걸으면서, 비틀거리는 여주를 보고는 잡아주는 지민이다.



박지민
아까부터 계속 왜 그래요...


박지민
어디 아픈...거에요...?


손여주
도리도리-]


손여주
아냐..괜찮ㅇ...


툭_


결국엔 여주는 지민의 어깨에 기대어 쓰러졌다.



박지민
..!!!...


박지민
누나...!!!


30분정도 뒤에야 여주는 깰 수 있었다.

병원으로 데려와준 지민이 덕에.



손여주
후으.....,


박지민
깼네....,



손여주
!....


박지민
괜찮다면서요


박지민
괜찮다면서.....(눈물을 흘린다


손여주
ㅈ,지민아.....?(당황


박지민
왜 걱정시키는건데.....



박지민
하으......,끄윽.....흐...


손여주
나 그렇게 아프진 않은ㄷ...


와락



박지민
엄청 걱정했다구요.....,


박지민
갑자기 쓰러져서......엄청 당황했어, 나......



손여주
내가 걱정시키게 했네....


손여주
미안해...,


Rrrrrrrrr.



박지민
훌쩍))


박지민
기다려요...


박지민
전화 좀 받고...(훌쩍)... 올게요..,


전화를 받기 위해 잠시 병원 로비로 나온 지민.



박지민
-여보세요....


황인엽
-왜 이렇게 늦게 받냐


박지민
-(훌쩍) 여주누나가 아파서요...


황인엽
-너...울었냐...?


박지민
- 어쩌라구요.


박지민
-용건이 뭐에요, 왜 전화했어요


황인엽
- 손여주 좀 잘 챙겨달라고.


황인엽
- 안그래도, 걔 오늘 좀 바빴어


황인엽
-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박지민
- ...그래서 쓰러진 거예요...?


황인엽
- 확신할 수는 없지만,


황인엽
- 그냥 쇼크로 쓰러진게 아닐까, 싶은데


황인엽
- 아무튼


황인엽
- 무리하지 말고, 몸 좀 챙기라 해


박지민
- 알겠어요, 형



박지민
이런 일이 있었으면....


박지민
진작에 얘기 해주지...,


댓글이 줄어가지구용...,,

댓글 제한을 한번 고민해봐야 할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