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果你逃跑,我就杀了你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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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泰亨
歌曲与故事



박지민(JM)
후욱..허억..헉...

헉헉 거리는 숨이 영 불안했다

그 숨이 카페 안을 가득 채웠고

지민의 호흡도 천천히 진정됐다


박지민(JM)
아직..인가..?

두리번두리번거리는 지민에 어디선가 해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주
여기요! 현우씨!

자신이 말한 가짜이름으로 부르는 여주에 지민은 안타까운듯 생각했다

저 입에서

저 예쁜 입에서 내 이름

박지민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토록 당당했고

자랑스러웠던 조직이 원망 스러워졌다

박지민, 그 이름 하나 안불린게 억울해서

여주
현우씨! 나 보고싶었죠?

살짝 붉어진 볼에 폭 들어간 보조개를 하고 말하는 여주

그 모습이 예뻐 넋놓고 바라만보다 정신을 차렸다

하고 싶은 말 하기위해


박지민(JM)
사겨요, 우리

다짜고짜 고백했다

더 늦으면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그 유명한 SG, 민윤기의 손에


박지민(JM)
나 받아줘요, 잘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