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与故事

#18-4 我很漂亮:一首关于小事的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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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흠흠, 오늘은~ 칼퇴한날♥

흥얼거리며 달려오는 태형

간만에 한 칼퇴에 기분좋게 미소지었다

남자

어어, 거기, 거기만 옮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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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ㅁ..뭐야....여기, 우리집인데..?

태형의 시야엔

자신의 짐들이 밖으로 나오는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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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ㅇ..이게 뭐에요?!

남자

.....방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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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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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형, 김석진....

서둘러 폰을 꺼낸 태형이 급히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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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어, 갑자기 왜 전화하냐, 생전 안하던 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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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형, 우리 집에 이상한 사람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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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뭐야..너 내 말 안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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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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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오늘 새로운 집주인 온다고 짐 빼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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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ㅇ..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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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형, 나 갈데 없는데..형 어디야? 나 형집ㅇ.....

-삐소리후 소리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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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씌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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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걍 입주자한테 빌붙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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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 내 얼굴이면 뭐

당연히 같이살게 해주겠지 (근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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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디보자, 새 주인이......ㅈ

도여주

네, 이건 저 방으로 옮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