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便利店兼职 // 河成云 [2]

편의점 알바 // 하성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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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 바로 저 오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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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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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745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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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여기요^^ "

난 그 오빠의 얼굴을 바라본다고 돈계산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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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저,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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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 아,네네!! 어.. 거스름돈이.. "

얼마지..? 아씨.. 산수 배워놓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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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10000원 빼기 7450원이죠? 그럼 이걸 이렇게 해서.."

잘생긴데다가 공부까지.. 대체 못하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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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 네.. 7450원 받았고요.. 2550원 거스름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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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ㅎㅎ 맞아요 안녕히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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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 안녕히..가세요.."

오늘도 내 심장은 차분할날이 없다 밥먹을때도 생각나고 샤워할때도 생각나고.. 오늘은 못참아..

난 앞치마를 벗어 던지고 편의점 밖으로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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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 저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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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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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 어.. 그,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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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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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펜을 두고가셔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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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아 맞다 펜! 감사합니다 "

아이씨.. 이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