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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니깐? // 라이관린 [2]

이쁘다니깐? // 라이관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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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이뻐 이쁘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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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ㅋㅋ고마워"

그날 난 관린이와 배터질때까지 떡볶이를 먹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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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아 진쨔.. 이여주.. 니가 하도 많이 먹으니깐 내 지갑이 텅텅 비엇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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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 나 아직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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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나 맛잇는데 아는데 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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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내 고깃집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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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어허~ 들어가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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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뿌에엥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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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거긴 자까가 가지말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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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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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ㅋㅋㅋ 이정도 먹으면 됫지~ 배봐라 배"

너무 많이 먹은탓에 행복했다 그리고 관린이와 함께있어서 더욱 더 행복했다

관린이는 내 집까지 데려다주었고 난 그 덕분에 안전하고 행복하게 집에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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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이.. 비오네"

일기예보에서는 오전에 그친다 했으니까 그냥 뛰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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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흐아~ 다 젖엇네"

?

"안추워? 이거 덮고있어"

? 누가 내 어깨에 잠바를 덮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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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누,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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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우산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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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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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3-7반이야 종종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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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예."

'아까 그 선배는 뭐야..'

갑자기 나타나서 이 잠바를 덮어주고 갔다

잠시만,, 잠바??

젠장.. 잠바갖다줘야하잖아..!

3-7반이랬으니까 저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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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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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오,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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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잠바 안들고가셧잖아요"

난 잠바를 돌려주고 바로 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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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뭐야.. 바로 가버렸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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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후아.. 후아.. 3학년교실 다시는 가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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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어디?"

내가 혼잣말한걸 들었는지 관린이가 내 어깨에 손을 얹고 물어보았다

난 너무 깜짝 놀라 소리지르며 앞으로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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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끼야악+!"

그 순간, 관린이가 바닥에 누워 날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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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으윽!"

관린이는 넘어지는 날 팔로 잡았고 한 팔을 놓쳐버려 관린이의 배를 팔꿈치로 눌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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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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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어떡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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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너는 괜찮아?"

자기걱정은 안하고 내 걱정부터 해주는 관린이가 오늘따라 좀 멋져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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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응, 난 괜찮아"

관린이는 다행스러운듯이 날 일으켜주고 무릎을 툭툭 털었다. 그러곤, 웃으며 반으로 같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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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흐음~"

"질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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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 나 저거 읽고싶은데.."

키가 안닿아서 위에 있는 책을 고를수가 없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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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이거 맞지?"

그 선배가 책을 꺼내주었다

그 선배는 키가 엄청 커보였다 난 그 선배를 올려다 보았다 난 키가 너무 작아서 관린이도 고개를 엄청 들어야해서 항상 관린이와 대화할때는 관린이가 허리를 굽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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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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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고마우면 소원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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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뭔데요?"

갑자기 소원을 들어달라해서 당황스러웠지만, 고마운건 고마운거니까 들어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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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너 컴퓨터 잘 만지지?"

난 전자기기등을 고치는걸 잘해서, 고장나기만하면 내가 가서 고쳐주곤 했다 그건 뭐든 할 수 있으니까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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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그래요 마치고 선배 반앞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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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아니, 내가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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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니요 제가 갈게요."

난 단호하게 내가 가겠다고 했다 그 선배도 알았는지 고개를 끄덕이고 갔다

그 선배가 내 반앞으로 오면 관린이가 또 뭐라할게 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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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관린아 오늘은 너 먼저 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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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왜?"

난 간절히 관린이의 눈을 바라보았다 관린이는 알겠다며 내일 보자고 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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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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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왔어? 쌤이 오늘 너무 늦게 마쳐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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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많이 안기다렸어요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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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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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쟤도 그렇게 될모양이네 ㅉㅉ.. 저 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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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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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ㄲ,꺄아악!!!"

난 경악했다 그리고 소리를 질렀다

바닥 구석에 여자들이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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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이,이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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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이게 뭐냐니? 니 미래모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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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아아아악!!!"

그 남자는 내 팔목을 잡고 날 못 움직이게 했다

그때

콰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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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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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관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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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ㅆ...발.." (전 진영이를 좋아하고요 이번 화는 악역이 좀 필요해서 어쩔수없었습니다ㅜ 전 정말 워너블입니다ㅜ 오해하지말아주세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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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관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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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여주야! 너 괜찮아?"

관린이는 날 잡고있던 남자의 배를 세게 걷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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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너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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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진영이 악역으로 만든거 죄송하구요ㅜ 최애가 진영이신분들은 더더더더더더더더더어어어어 죄송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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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늬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