皇后并非皇帝的情人。

예리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자 정국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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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무리 황제라도 말은 좀 조심해줬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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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무슨말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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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 아이는 하녀가 아니라 제 황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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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윤기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여주와 예리를 번갈아쳐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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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가자

정국은 예리에 손을 잡고는 다른곳으로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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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시간이 많으신가봐요

유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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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황제폐하요 이렇게 예쁜 여왕님을 두고 다른여자를 볼 시간이 있다니

유여주

(피식) 빗말이라도 기분은 좋네요

윤기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얼굴이 닿을정도로 가깝게 여주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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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저는 빗말 같은거 않해요

그때 누군가가 윤기를 불렀다

(남) 귀족

이 연회에서 황제폐하를 만나다니! 저는 정말 운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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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네...

여주는 조용히 자리를 비켜주기위해 구석진곳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는 뾰루퉁한 표정에 귀여운 아기 고양이같은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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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왜 나만 두고 가요

유여주

미안 아무래도 중요한 사람이니까 내가 맞이해야 할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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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럼 다른 중요한 사람오면 또 나 버리고 갈꺼에요?

유여주

어...그게...

보통 황제황후 부부가 함께 손님을 맞이하러 가는 경우는 있어도 황후와 시종이 손님을 맞이하러 가는 경우는 흔하지 않았기에 여주는 확답을 해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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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치- 너무해요 황후폐하

지민은 자신이 삐졌다는것을 나타내기 위해 입술을 내밀고는 고개를 다른곳으로 돌려버렸다

유여주

(피식) 뭐야아

그리고 누군가 뒤에서 여주에 어깨를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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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황후폐하! 저왔어요

유여주

잘 오셨어요 남작님

여주는 태형이 온것을 보고 연회장을 한번 쭉 살펴보니 제국내에 대부분에 귀족들이 참석해 있었다

유여주

남작님이 오신거면 포인세티아 가문분들은 전부 참석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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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요~

태형에 목소리는 마치 기분좋은일이 생겼다는듯 올라가 있었다

유여주

네...?

분명 이 연회에 주인공은 황비였고 그 황비에 출신을 증명해줄 주연들이 바로 포인세티아 가문에 사람들인데 그 가문 사람들중 후계자만이 참석했다는건 무언가 이상했다

유여주

초대장은 가주님께 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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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버지는 가문에 문제가 생기셔서 바쁘시더라구요 그래서 급한대로 제가 참석했네요

유여주

그러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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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러면 조금 있다 만나요 황후폐하

태형은 웃으며 여주와에 대화를 마치고 귀족들에 틈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유여주

( 이상하다...남작님은 황비를 싫어하는것 같던데...황비가 즉위하는날을 남작님이 좋아할리가 없는데... )

김태형김연탄님 방탄사룽해님 응원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는건 시간도 걸리고 귀찮으실텐데 계속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