艰苦的警察生活
一起用餐



민윤기
자 많이들 먹어.


민윤기
내가 살테니까.

3팀
네!

고기 먹는 중.


박지민
ㅎ 여주는 먹을 때도 귀엽네.

여주
네?


박지민
아냐 ㅎㅎ

맛있게 먹고 있는 중.


민윤기
야 니네 너무 전투적으로 먹고 있는거 아니냐?


김석진
고기 잖아.


김석진
그리고 니가 산다 했고.


김석진
근데 우리 술은?


민윤기
맨날 먹는애들 데리고 2차가.


김석진
알았어.


김석진
먼저 가도 되지?


민윤기
어.


김석진
전정국 박지민 가자.


전정국
네.


김석진
여주도.

여주
네? 네..

여주
'나 술 조금만 먹어도 잠드는데..'

나머지 팀원들은 2차로 술집에 갔다.


김석진
많이들 마셔.

여주
...?

여주는 술잔을 잡고만 있었다.


김석진
안 마셔?

여주
아..아닙니다..

여주는 그렇게 술을 마셨다.

그러다 몇 잔 안 마셨는데도 불구하고 잠들어 버렸다.


김석진
얘 벌써 취했나..


전정국
...


김석진
얘 집까지는 어떻게 데리고 가지..


김석진
박지민 너가..


박지민
저는.. 못...데려다 줄것 같습니다.


김석진
전정국. 그럼 네가 데려다 줘.


전정국
네. 김 경위님..


박지민
근데 김 경위님은 언제 경감으로 승진..


김석진
그만.


김석진
안그래도 민윤기가 조금 더 늦게 들어왔는데 같이 경위라서 서러워 죽겠다고.


박지민
아..

띠링-


민윤기
[아직도 마시냐?]


김석진
이것 봐.


박지민
...


김석진
[내가 먼저 경감 되서 너 나한테 존댓말 쓰게 만들거야.]


민윤기
[취했음?]


김석진
[아니거든!]


민윤기
[하긴 너 취하면 애교 부리잖아.]


김석진
[아니라고!]


민윤기
[여기 증거 있는데?]

민 경위로부터 온 문자는 몇 달전 문자 내용이었다.

<몇 달전 문자 내용>


김석진
[융기야.. 나와서 같이 먹짜!]


민윤기
[딱 봐도 취했구만 이거.]


김석진
[아 왜~~~ 나 안 취했떠!]


민윤기
[드러워.]

<현재>


김석진
[야. 그거 지워.]


민윤기
[싫음.]


민윤기
[니가 존댓말 쓰라그래서 안 지울건데.]


김석진
[알았어 안 쓰면 되잖아!]


민윤기
[응.]


김석진
이제 가자.


김석진
다들 조심할 필요없이 그냥 들어가라.


박지민
네.


김석진
전정국 수고 해라


전정국
네.

전 순경은 여주를 업었다.


전정국
여주야 집 어디야?

여주
...


전정국
하.. 여주 오빠 전화번호가..

(강력 1팀 ☆☆)


전정국
얜 또 왜 전화 안 받아.


전정국
...

여주
(zzz..)


전정국
그냥 내 집으로 갈까..


전정국
읏차..

전 순경은 자신의 침대에 여주를 눕혔다.


전정국
난 거실에서 자야지..

그 때 여주가 전 순경을 붙잡았다.

여주
가지마아..


전정국
?


전정국
아직도 술 취했나보네..

여주
무서워..

여주
또 누가 칼 들고 나한테.. 달려올까봐.. 무서워..


전정국
...

여주
가지마아...


전정국
진짜 어떡하지..

결국 전 순경은 잠도 못 자고 여주 옆에서 앉아 있었다.

작가
안녕하세여!

작가
제가 새 작을..크흠..

작가
제목은 선생님! 사랑해요! 입니다!

작가
도대체 느낌표가 몇개..

작가
이것두 마니 봐주세여!

작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