绑架我的人是一个组织的老大?

# 0. 序章

엄마, 아빠! 나 저것도 사줘!

" 음.. 그래! 우리 사랑둥휘 생일이니까! "

내가 7살 때의 일이었다.

헤헤... 엄마 있잖아.,

끼이이이익

" 대휘야! "

무슨 일이었는지 그 때는 몰랐다.

차가 내쪽으로 직진했고 엄마랑 아빠가 달려와 날 밀쳤다.

콰앙. 나 대신 엄마랑 아빠가 차에 치였다.

.... 엄마.. 아빠?

아무리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았다.

엄마...아빠.. 장난치지 마.. 오늘 내 생일이잖아..

진짜 죽은건 아닐까... 애써 죽음을 외면한채 엄마랑 아빠가 장난치는거라 생각했다.

하핳.. 뭐해.. 일어나야지... 가서 케이크 먹기로 했잖아..

집에가서 먹으려고 엄마가 들고있던 케이크가 처참히 뭉개진게 보였다.

아니잖아.. 나 아직 7살이라고.. 안 죽었잖아..

흐어어엉.. 일어나라고!

차는 도망쳤고 내 울음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그날, 내 생일날

나는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

흐윽.. 흡.. 끅..

친척들의 도움을 받아 장례를 치렀다.

그리고 한 아저씨가 다가왔다.

" 네 부모님을 죽인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지 않아? "

.... 하고 싶어요

나처럼 똑같이 괴롭게

난 아저씨를 따라갔다.

아저씨는 회장이자 한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었고 회장님 밑에서 여러가지를 배웠다.

5년이 지났고 12살이 되었다.

" 대휘야. 이리와봐. "

왜.

" 네 부모님 죽인 뺑소니범 잡힌거 알지? "

당연하지.

" 그 놈의 딸을 찾았어. 현재 7살. "

... 그래서?

" 우리 너원조직의 최연소 조직원 대휘에게 주는 첫 임무. 얘를 납치해와."

그러면서 회장님이 사진을 주었다.

언제

" 지금. "

아 진짜.

나는 툴툴거리며 여자아이가 살고 있다는 101아파트로 갔다.

여긴가..

나는 아이들이 몰려있는 놀이터로 갔다.

얘도 아니고... 쟤도 아니고..

애들을 둘러보며 여자아이를 찾다가 그네에 앉아 혼자 있는 여자아이를 발겼했다.

야.

...?

오빠가 사탕줄까?

응!

따라와.

아이는 너무 쉽게 따라왔다.

... 너희 엄마가 이상한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안했어?

했는데 아저씨는 안 이상한걸.

나 아저씨 아니거든

힝.. 아저씨 다리아파..

아저씨 아니라니까

왜 이렇게 멀어?

사탕이 아주 많은데로 가게.

거짓말은 아니었다. 내 방엔 사탕이 많았으니까

히히~ 맛있겠다.

이름이 뭐야?

도하! 이도하야.

난 이대휘.

아저씨 나 안아줘

에휴...

난 한숨을 쉬고 도하를 안아들었다.

다왔어.

우움... 여긴 사탕이 많아보이지 않는데

일단 들어와.

문을 여니 모두가 쳐다보았다.

아저씨들 많다!

아저씨 아니라고..

여기 앉아있어.

나는 도하에게 의자를 내어주고 회장님한테 갔다.

" 데려왔네. "

쟤 이제 어떻게 해?

" 너가 알아서 해. 똑같은 고통을 주기 위해 죽이던지, 다시 버리던지, 네가 키우던지."

... 뭐? 나 12살이거든.

아저씨!

멀리서 앉아있던 도하가 달려왔다.

" 여튼 마음대로 해. "

아저씨 사탕은?

해맑게 물어보는 도하의 모습에 갑자기 화가 났다

난 저때 얘 부모님 때문에 나의 세상을 잃었는데

난 저때 행복하지 않았는데

난 저때 너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통이었는데

넌 뭐가 그리 해맑아?

... 죽일까

순간적으로 화가나서 중얼거렸다.

그러자 도하가 갑자기 날 안았다.

아저씨 내가 사탕달라고 해서 화났어? 미안..

그 말에 화가 눈녹듯이 사라졌다.

내가 나빴어. 아저씨껀데 달라고 해서.

욕심냈어도 됐을텐데... 쟤도 무슨일이 있어 벌써 철이 들었나..

.... 아니야.

나는 미소지으며 도하를 토닥였다.

' 키워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