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们一起走吧,金在焕❣❣
째니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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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在煥
你之所以


오랜만에 웃었다

정확히 엄마이야기를 하며 웃었다

그립고 미운존재 오늘조금은 태형이와 이야기하고싶은 마음이생긴것같다

어느새저녁이되어 밥먹자는 사람들을뒤로한채 택시를잡아타 본가로 가는여주

찡얼대는 재환을두고오느라 꾀애썼던 탓에 한숨을 푹내셨다.

ㅡ 벨소리

전화음에 폰을들어보자 액정에 써있는 글자

(내사랑 재환 오빠♡)


여주
이런미친놈이..

전화를 받는 여주


김재환
ㅡ오? 받네?


여주
ㅡ하? 오라버니? 내사랑?


김재환
ㅡ오..감동 너가말해주니 좋다


여주
ㅡ 내말투에 의문문인거 못들었냐?


김재환
ㅡ들었지 근데도 설레자나


여주
ㅡ하? 됫고 왜


김재환
ㅡ보싶어서


여주
ㅡ....

또이렇게 진지하게 들어오면 두근거린다


김재환
ㅡ오늘 갑자기 우울모드라 나긴장했어


여주
ㅡ 할말끝이면 끊어


김재환
ㅡ 보고싶으니까 이따집에오면 전화해 얼굴보게

대답을 해야하나..고민하는여주


김재환
ㅡ 어? 바로싫다안했으니까 전화해라 끊는다

뚝

당황스러워도 설레는 말들

언제까지 이마음이대로 나에게 향할지 몰라도 마음에든다 지금이

어느새도착한집

오늘은 엉켜버린 실을 하나정도 풀어도 좋겠다 생각하며 용기있게 걸어가려한다

연락없이 와서 조금당황한 사람들

그사이로 들어간다

아버지는 아직 회사에서 오지않았고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저녁식사준비하는 사람을보며 입을열었다.


여주
제것도 준비해주세요

그러곤 올라건2층 익숙한 내방 옆의 태형이의방 문을두드렸다


태형
네

내가문을열자 놀란건지 큰눈으로보는 태형


여주
들어간다


태형
응..들어와

주위를 살펴보다 눈쌀을 찟푸리게하는 물건


여주
담배피니?


태형
아..가끔 .. 안피려고 노력하고있어..


여주
..허..못된짓하는이유가뭐야

사실궁굼했다 그리착했지만 자신과 틀어지면서 학교에서도 착하게 행동하며다니지 않았기에

여주를 보더니 고개를떨구는 태형


태형
나를 미워하는 이유를 만들고싶었어 ..나를 싫어하게

태형의말에 우뚝 멈춰슨 여주


여주
나때문이구나..


태형
아버지가 나를 내치시면 ..다시 누나랑 사이가 좋아질까하고..


여주
어리네 .. 생각하는게 ..

뜸들이다 입을열었다.


여주
나도. 어렸어 미안해

내말에 눈물먼저 글썽인다


여주
너를 미워하지 않아 ..내투정이었어


태형
알아...


여주
누나가 속이쫌좁아..


태형
그러게 ..그래서 우리 3년만이네..

마음이 아팠다 다가가면 무너질듯해 먼저 나살겠다고 도망가고 남을 미워했다.


여주
못나서 미안해 누나가..

내말에 눈물을 떨구면서도 양팔을벌려 말하는 태형


태형
이리와 누나

그품에 안기는 여주

오래간만이다 누구와 포옹하는거 태형의 다독임을 받는것도


태형
누나옆에 있어주고싶었어 나도 힘들었거든


여주
알아 충분해 고마워 누나노릇 못해준것도 미안하고..

너는 나를 위한 시간을보냈다

양보 배려 너덕분에 어쩌면 다시 일어선걸수도.

나만의 시간을 갖고 견뎌 단단해질때까지 기다려준 너에게 고맙다.


여주
누나가 잘할께..


태형
충분해 아니 항상 벅차 나는

그렇게 묻어둔 오랜세월이야기를 했고 다니엘과 민현이야기를 하며 시간을보내공있었다.


태형
그런데 재환이형도 아는건가?


여주
눈치는조금 챈듯해


태형
사귀는거야?


여주
아니.


태형
....뭐야 그표정

재환이 말이나오자 괸히 눈치를 보게된다

수줍어지고 부끄러워지는 기분


여주
그냥..좋아하는거같아


태형
와.. 누나가아까워 난반대

그말에 피식웃으며 서로를 볼때

방문을 두드리며 말하는 직원

아버지가왔다 알리는것이었다.


여주
오랜만에 다같이 밥먹자 배고파

내말에 기분좋게 웃으며 끄덕이는 태형

어쩌면 이제 조금씩 행복해질것도

이좋은 기분에 괸히 재환이 생각이 문뜩나는 여주 먼저내려간 태형의 뒤에서 혼자 중얼댄다.


여주
미쳤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