这个老是跟我调情的家伙是我的班主任。

宽恕与痛苦

제 80화

민현은 주먹을 꽉 쥐며 성운을 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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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하.. 내가 어떻게 해야 풀어줄건데. 제발 놓아주라고!!!!!

성운은 민현의 말에 작게 실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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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그 말 참 익숙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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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늘이가 너의 그 개같은 집착에 매일 혼자 힘들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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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수십번도 더 뱉은 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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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니 새낀 고작 이정도에 그 말이 나오면 되겠어?

굳어진 민현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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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그럼 나도 그쪽처럼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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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근데 난 그 쪽이랑은 다른 사람여서. 그런 쓰레기 같은 짓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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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근데 최한솔씨가 그 쪽한테 꽤 중요한 사람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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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한솔이만 내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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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형!!!! 어떻게 저만 나가요. 저 안나가요. 아니 못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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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입 다무시는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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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참 눈물겨운 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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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내가 다 잘못했어. 너희가 원하는대로 하겠다고!!!!!!!!!!!!!!!!!!!

성운이 민현의 멱살을 잡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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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그 말 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안드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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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하루만 더 빨리 깨닫지 그랬어. 그럼 내가 이렇게 까지 하지는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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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박비서. 데려와

성운의 말에 우진이 밖으로 뛰어나갔다.

성운은 잡았던 민현의 멱살을 놓고, 자신의 소매를 잡고 떨고있는 늘이의 손을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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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하... 괜찮아?

갑자기 느껴지는 따뜻함에 놀라 고개를 들어 오빠를 쳐다봤다.ㅛ

걱정스러운 눈으로 나를 내려보고 있는 오빠를 보니,

미친듯이 떨리던 손과 심장이 자연스레 안정을 찾아갔다.

하 늘

오빠만 옆에 있다면 괜찮아 난.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마에 입맞춤을 남긴다.

그 때 문이 열리고, 박비서님이 들어왔다.

박비서님 뒤로 걸어들어오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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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은비야!!!!!!!!!

황은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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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이젠 납치까지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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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납치? 역시 쓰레기 머리에선 쓰레기 같은 생각뿐이 안나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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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저절로 나한테 찾아와서 무릎 꿇고 니들이 늘이한테 했던 모든 것들을 다 말하더라고.

민현이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은비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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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맞아. 내가 다 말했어. 저 사람이 녹음하고 있는거 다 아는데도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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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왜그랬어 왜!!!!!!! 나 혼자 짊어지고 가면 될 일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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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나쁜짓은 내가 다 했는데 왜 오빠가 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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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그냥 깨끗하게 둘 다 벌 받자. 오빠

갑자기 나에게 걸어오는 황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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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하 늘.

하 늘

연기하는거라면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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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나 지금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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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부러웠어 그냥.

하 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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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나는 죽어라 노력해도 못갖는것들을 눈 한 번 감았다 뜨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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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다 너한테 가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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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민현이 오빠도, 이사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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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근데 난 그게 너가 일부러 뺏는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너가 너무 미워 죽겠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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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그래서 막 너에대한 모든걸 망쳐버리고싶고, 너가 웃는게 보기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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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근데.. 다시 돌아보니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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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그 이유는 다 나였더라..

황은비의 눈에서 눈물이 톡톡 떨어져내렸다.

그리고 내게 무릎 꿇는 황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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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이제서야 너한테 용서빌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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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물론 용서 못하겠지.. 아니 나같아도 안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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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그치만 너가 용서안해주더라도 진심으로 미안하단 말.. 한 번은 꼭 하고 싶었어... 미안해.. 진심으로

내 눈에서도 쉴새없이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하 늘

ㅇ...왜....대체 왜... 이제와서!!!!!!!!

하 늘

흐...흑...... 왜!!!!....

그저 고개를 떨군 채 눈물만 흘리는 황은비

나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황은비에게 눈을 맞추기 위해 앉았다.

하 늘

나 너 용서 못해. 아니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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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흑...알아...다 벌받을게...내가...

하 늘

근데 고마워

내 말에 고개를 들며 놀란 표정으로 날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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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ㅎ...흡....흑.............흐....ㄱ.....

하 늘

이제라도.. 깨달아줘서.. 사과해줘서 고마워

하 늘

그리고 이제 진짜 우리서로 모르는 사이하자. 각자의 길로 가자

하 늘

너도. 황민현도. 나도.

하 늘

많이 힘들었잖아 그동안. 이제 그만 힘들자 우리

나는 황은비를 일으켜 세웠다.

하 늘

이대로 여기서 나가면 각자의 길로 가기로 약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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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ㄱ..그치만 우리가 저지른 죗 값들...

하 늘

사과로 받았다고 생각할게.

나는 오빠를 보며 방긋 웃었다.

하 늘

고마워. 이 모든건 오빠 덕분이야. 이제 나 행복하고 싶어

내 말 뜻을 알아듣고, 오빠는 바로 박비서님에게 눈짓을 보냈다.

박비서님은 바로 묶여있던 황민현과 최한솔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내 앞에 무릎 꿇는 황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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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미안해 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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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이제 너 앞에 절대 나타나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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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사랑해주고싶었는데... 오히려 널 아프게 만들어서 미안해...

하 늘

이제라도 사과해줘서 고마워요.

하 늘

이제.. 다 내려놓고 ㅎ..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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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저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하 늘

괜찮습니다. 다..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거 알아요 .

그 때 울리는 누군가의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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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네..여보ㅅ.....네???????

한솔의 전화였다.

그리고 한솔의 손에서 스르륵 떨어져 바닥에 내팽겨친 핸드폰

손에서 떨어지며 스피커폰이 눌린 걸까

조용한 창고 안을 가득 채우는 한 남자의 다급한 목소리

의사선생님

김태형 환자가 위급합니다!!!! 병원으로 빨리 좀 오셔야합니다!!!!

나는 시멘트 바닥 위 덩그러니 놓여져있는 휴대폰을 주워, 그대로 내 귀에 가져갔다.

하 늘

ㅈ....지금....ㄴ...누...누구라고했어요...? 다시 한...번..크흡...다시 한 번....만 말씀...해주세요...

의사선생님

김태형 환자가 위급하다고요!!!! 당장 병원으로 오세요!!

힘 없이 툭 떨어지는 나의 팔...

그리고 최한솔씨에게 말했다.

하 늘

앞장 서요.. 당장.....

하헬❤ 마럽 독자여러분!!

잘 지내셨나용? 작가가 또 늦었죠 ㅠ.ㅠ 죄송해요😢😢

이번 화는 2번이나 내용을 수정하는 바람에.. 좀 늦었어요 ㅜㅜㅜ

요즘 왤케 막 내용이 술술 안써지는건지!!! 울 독자님들 재밌게 읽으 실 수 있게 해드려야하는데😭

울 독자님들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매번 드리는 말이지만 감기 조심하시구❤

어디하나 아픈 곳 없이 건강하셔야 합니다 울 마럽독자님들❣

그래야 작가랑 이렇게 데뚜하죠 ㅎㅎ🥰

그럼 또 다음화에서 데뚜해요~~😆

그럼 이만 뿅❣

P.S 구독자 400명 돌파와 구독 수 11만 9천 돌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구독자 500명 되는 날!! 하루 2연재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