共度时光(柠檬香蜂草长版)


김재환의 과거

재환 시점-

나는 가수 지망생이다

하루하루 갖가지 알바를 해가며 연습실을 빌려 연습하는게 낙이였고

내 꿈이였다


lmb 기획사 사장
"앞으로는 연습실을 빌려주지 못할것 같은데요"

그 무서운 한마디를 끝으로 뛰쳐나온 연습실과.

흐르는 눈물

난 꿈을 이루지 못하는 걸까

처음부터 시도따윈 하지 않아야 하는 걸까

눈물을 흘리며 뛰쳐나온 거리에는

누군가는 불행에 젖어 있지만 행복한 커플.

나도 이제 끝낼까....하는 순간

네가 보였다


보민
앉아도 될까요???


재환
네 ㅎㅎ


보민
뭐 슬픈 일 있어요? 울고 계신데...

그렇게 따듯한 손길을 건네는 네가 좋아졌다.


재환
제 꿈은 가수였죠


재환
근데 오늘 연습실을 빌려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고....


재환
뛰쳐나왔죠

그렇게 말하는데도 흐르는 눈물


보민
많이 우셔도 되요

그렇게 초면인데도 네 품에 안겨 펑펑 울었다

그렇게 네게 추천받은 게 위시 게임

그 당시에는 100회를 하고 있었고

장기전을 한 100회 위시 게임 덕에


재환
몇살이에요??


보민
음...16살이요 ㅎㅎ


재환
저는 20살인데 친하게 지내요 ㅎㅎ


보민
네!

그렇게 친해져서 가깝게 지내다가

수능과 동생의 병으로 인해 날 잊어가는 네가 안타까운 마음에


재환
신청.....해야겠다...

널 도와줄,또는 내 꿈을 이룰 마음으로 참가한 게임이 위시 게임....

그리고 날 잊은 널 뒤에서 도울 거니까.

...


지훈
...뭐해?? 형,


진영
왜 이렇게 멍을 길게 때려여?


재환
으....ㅁ...지난 날의 회상이랄까....


라이관린
뭔데요??? 말해줘요!

우리 반말 쓰는 거야 ㅋ


재환
그래 예기 해줄게.

미자들만 남은, 그때를 시작으로 긴 이야기


재환
그래서 그 친구가....

너의 얘기까지 닿았을 즈음-


보민
그거 내 얘기랑 똑같네-


보민
그런 분 한 분을 16살때 벚꽃 핀 길가


보민
갈색 벤치에서 위로해 줬거든


보민
그때 이름이.....20살....김...재환...이었나??


우진
오!


대휘
...헐..


라이관린
데스티니..?


진영
ㄷㄷ


재환
고마웠어


보민
뭘.

띠띠띠

띠링

모두
생일축-하 합니다!

모두
생일 축--하 합니다!


보민
사랑하-는 김재환

모두
생일 축-하 합니다!!!!

'제발 날 좋아해 줘' 라는 소원을 빌고

후욱-


보민
꺄ㅋㅋㅋ


보민
생일 축하해 오빠 !!


민현
ㅎㅎ


민현
축하해 .


지성
5959~ 우리 짼 다 컸구만??


재환
뭔소리여;

그렇게 날 기억해준 네가 최고의 생일 선물이었다.


레몬밤 자까
번외만 1004자....우리의 1004 짼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