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여고생
반항 3)



아이린
어...하지만 우리는 임무 수행 중 아무에게도 마음을 갖지 말라 가 규칙이었는데..규칙을 어기면..


다니엘
어짜피 반항 할 거 아니였어?이 참에 고백한 거지 필요한 건 오직 너의 대답 하나 뿐이야...


아이린
내 대답은...


이여주
나에게 너는 날 변덕스럽게 만든 자...


이여주
그럼 너에게 나는?


지훈
나에게 너는..사랑스럽고 예쁘고 내가 꽃힌 사람...


이여주
있잖아 그때 네가 벛곷나무 아래에서 고백했던 날 내가 나중에 말하준다고 했잖아...사실은 너와 아이린이 한 짓이 생각나서 쉽게 말하지 못했어...


이여주
그 후에 너는 누구보다 침울하게 살아갔었을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더라...


이여주
예상외로 정말 활기찼어 그래서 깨달았지 내가 고백을 받아주지 않았는데 좋아하는 거 보면 날 갖고 논거구나..생각했었지..


이여주
하지만 그게 아니었어..내가 고백을 받아줄 거라는 믿음이 슬픔보다 10배 아니 100배 더 컸었다는 것을..그래서 조금은 호감이 생겼어..하지만 너도 잘 알겠지만 내 성격 알 잖아...


이여주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는 것을...


지훈
그럼 내가 먼저 다가가 줄까?


이여주
어?


지훈
사랑해...♡

이 말을 끝으로 지훈이는 내게 입을 맞추었고 서서히 눈을 감았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일이 현실로 일어나서 조금은 설렜기도 했고...

사랑하는 사람과 입을 맞춘다는 것이 너무 설렜다..♡

지훈이는 내 입속을 휘저었고 갈 수록 숨이 차왔다..그제서야 입을 때 주는 지훈이의 모습은 전에 보지 못했던 모습이었다..


지훈
하아..하아 사랑해♡


이여주
하아..하아..사랑한다고?


지훈
어 그러니까 나랑 사귀자...


라이관린
저기 형들..


윤지성
왜?


라이관린
여주누나랑 다니엘 형이랑 다들 어디 갔어요?


우진
전화하는 거 치고는 시간이 좀 걸리네...


윤지성
그동안 작전 세우고 세우고 있을까?


우진
어떤 작전?


윤지성
제트슈즈라고 해서 생각난 건데 하늘로 날아도 무사할까?


라이관린
모르죠...

저희보다 먼저 반항하고 보스에게 들킨 사람 있나?


우진
있어...분명..

(우진이 시점)내 두눈엔 촉촉한게 고여서 흘렀고 내 뺨까지 타고 내려왔다

희미한 기억 속에 오래된 책처럼 먼지가 쌓여있었고 난 그 책의 먼지를 털어서 기억을 해냈다..


우진
5년 전에...


라이관린
형!왜 울어요!


윤지성
5년전이라면...의웅이...


이의웅
보스!저에게 기회를!

보스
닥쳐!이번 일이 첫번째야?

보스
지난번에 내가 넘어가 줬더니만 또 이래?

보스
오늘 네 제싯날이다..!!


이의웅
아악이아악악

보스
(의웅이의 목을 줄에 묶는다)


이의웅
보스!!!

보스
네놈을 보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줄을 끊는다)


이의웅
아악이아악악

털석


우진
형..흑흑 형!


윤지성
의웅아...흑..

(우진이 시점)그때 날 두고 먼저 떠난 의웅이 형을 원망하기도 의웅이 형을 죽인 보스를 원망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반항하면 내 목숨이 위험해 진다는 것을 알기에...그러지 못했다...


자까
The End..(총1242자)


지훈
자까?


자까
네?


지훈
따라와...


자까
여길 왜..살려주세요!


지훈
죄는 4일동안 연재를 안 한죄,그리고 내 분량을 없앤 죄!


지훈
너는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변호사를 고용할 자격도 없다!


자까
죄송해요...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