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们一边约会一边互相监视……
第17集



정일훈
으으으... 여긴 또 어디야?!


제니
여기? 너만을 위한 곳.


정일훈
은하는?!


제니
걔는 지금 맞고있을걸?


정일훈
누구한테?


제니
현식이랑 프니엘한테.


정일훈
너..! 이 줄들 풀고 은하 풀어줘.


제니
풀어줘도 넌 여기가 어딘지 모를걸?


정일훈
여기 어딘데?


제니
우리 아빠의 소유인 건물.


제니
너가 있던 곳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


정일훈
아.. 진짜! 그럼 일단 은하라도 볼 수 있게 해줘.


제니
음.. 그래!


정일훈
(웬 일이지?) 지금 당장.


제니
그래. 좀만 기다려!


제니
(귓속말로) 야! 정일훈한테 은하 맞는 모습 보여줘.


슬기
(오~ 좋는데? ㅋㅋ 지금 가자!)


제니
일단 너가 도망칠 수 있으니까 줄로는 묶을게.


정일훈
은하를 볼 수 있다면야...


제니
(줄로 묶은 후) 가자!


정일훈
(은하가 많이 다쳤으면 어쩌지?)


정일훈
(가서 안아줘야지!)


제니
자! 여기야!


정일훈
너무 어두워서 안보여!


제니
기다려.

의자에 밧줄을 묶고난 뒤


제니
(불을 켠다) 보이지?

일훈이가 본 것은 창문 뒤에 맞고있는 은하의 모습이었다.


정일훈
너! 은하 건들지 말랬지!

퍽퍽퍽!


은하
아... 제발 그만해줘... 살려...

은하가 쓰러졌는데도 계속 때렸다.


은하
으으으... 살려줘...

은하는 피를 흘리고 있었다.


정일훈
너희 꼭 나한테 이렇게라도 해야해?!


제니
그거야.. 내가 널 좋아하니까?


정일훈
나.. 은하대신에 맞아도 돼?


제니
오~ 정말?


정일훈
어. 이렇게 은하가 아파하는데 보고만 있을수 없잖아.


제니
너가 은하를 챙겨주는 모습이 꼴보기 싫어서 그냥 계속 은하만 때려야겠다.


정일훈
아니! 내가 맞는다니까?!


슬기
야! 그냥 이참에 얘도 때려!


제니
그럴까?


제니
그냥 둘다 때리자!


정일훈
은하야... 내가 아무것도 할 수없어서 미안...


은하
너가 왜 여기있어?


정일훈
너랑 같이 맞으려고.


은하
뭐?! 그냥 나혼자만 맞으면 되잖아! 걔들이 시킨거야?!


정일훈
아니. 내가 하겠다고 한거야.


은하
하... 너 왜 이러는데... 그럼 우리 둘다 맞아야 하는거잖아...


정일훈
내가 맞겠다고 할게.

몇분 뒤


제니
자~ 맞을 준비 되셨나?


정일훈
저.. 제니야! 나만 때려주면 안될까?


정일훈
부탁이야.


은하
아니야! 나만 때려!


정일훈
은하야! 내가 맞을게.


은하
아니. 내가 맞을거야.


은하
내가 꼭...

은하는 전에 맞았던게 심해서 쓰러졌다.


정일훈
은하야!


정일훈
아니다. 차라리 잘 됐네. 그럼 이제 나만 때려.


제니
그래. 너가 그렇게 원한다면 원하는대로 해주지.

퍽퍽퍽!


제니
더 해줘?!


정일훈
그래. 은하한테 할거까지 나한테 하고 은하 건들지마.


제니
그래? 그럼 더 세게 간다!

몇분 뒤


정일훈
하.. 하...

일훈이가 쓰러졌다.


제니
얘도 별거 아니네.


제니
그냥 가자!

몇분 뒤


정일훈
으으으... 머리가 깨질것 같네...


정일훈
그 와중에 은하는 아직도 안 깨어나네?


정일훈
귀엽다 ㅎㅎ

덜컥! 덜컥!


은하
음~ 일훈아 무슨 소리야?


정일훈
몰라. 누가 오는것 같은데?


은하
누구지?

문이 열린다.


이민혁
얘들아!


이창섭
괜찮아?


육성재
좀만 기다려!

작가
여러분! 민혁이랑 창섭이, 성재가 그곳으로 어떻게 찾아왔을까요?

작가
궁금하시다면 구독, 댓글 많이많이 해주세요!

작가
그리고 다음에는 비투비영원히예지앞사님의 이벤트를 할거니까 이벤트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작가
그럼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