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我想要结束生命的时候,你握住了我的手
03-过去



김사나
..하..오빠가 너무 무서워..


김사나
흡..끅..과거 하나때문에..끕..사람이 그렇게 바뀌다니..흑..흡하..끅..

잠시 사나,태형 과거로 갑니다


10살 사나
오! 크리스 마스 2부이다!!

엄마
..ㅎ사나야 그렇게 좋아..?ㅎㅎ


10살 사나
우웅!! 가족과 함께여서 더 죠아!!

아빠
..가족..ㅎ


12살 태형
엄마! 우리 저기서 사진찍자!

엄마
어..?어..

엄마
잠깐만 태형아~ 엄마 아빠 은행가서 돈좀 뽑아서 올께~..ㅎ그때동안 사나랑 같이 여기 있어줄수 있어..?


12살 태형
어! 그대신 빨리 같다가 와야되

아빠
응..ㅎ


10살 사나
머야..? 엄마 어디가?

아빠
엄마 아빠 은행좀 같다올께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


10살 사나
웅..?웅..

엄마
같다올께 아가들ㅎㅎ

분명..다시 올줄 알았다..

근데 3시간이 흘러도..4시간이 흘러도..엄마 아빠는 오지 않았다..


10살 사나
힝..오빠..엄마 아빠 왜 안와..?


12살 태형
음..그러게..

점점 불안해져오는 태형..


10살 사나
엄마 보고싶어..흡..끄아아ㅏ흡 엄마아아ㅏㅠㅠ


12살 태형
..

이때부터 태형이는 확실히 깨달았다

' 아 부모가 우릴 버렸구나' 라고..

그때부터 태형이는 "부모"..또는 "엄마,아빠" 라는 소리만 들어도 사람이 한순간에 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2부는 버려졌고, 크리스마스 또한..처참하게 보냈다

그 이후 사나는 아동복지 센터에서 2년간 교육받은 후 나왔다

그리고 초6부턴..13살부턴..학교를 안다니기 시작했다..돈도..집도..없어서..

물론 집에 엄마가 있을줄 알고 찾아가봤다..

근데..

쾅쾅))


10살 사나
엄마아..문열어줘어..흡..

그렇지만 문을 안열렸다


10살 사나
흡..엄마아..


12살 태형
사나야 그만가자


10살 사나
시로오..ㅠㅜ


12살 태형
하..


12살 태형
야 가자고(사나에 손목을 잡고 끌고가면서


10살 사나
으앙ㅐㅠㅠ

그렇게 집에도 들어가지못해,,우린 잠시 보육원에서 지내다가 태형이 15살때 택배 알바로 돈을버러 작은 집하나를 빌려 쓰게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