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你去那里的时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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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으르렁대던 소미가

나에게잘하라며 버럭소리질렀고

혹시나 자고간다 땡강부를까봐 걱정하던 우진이 소미가나가자마자 문을잠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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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뭘 그렇게 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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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안그러게 생겼어? 누가 널 가로치는 한시간 아니 일분도 아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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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바보..방금 정말 ..느끼했다..

두눈을감고 고개를 절레거리자 너가 다시 베실웃었다.

내말에 내허리에 손을올려낸 우진

요즘따라 따끔대는 손목에 잠시 미간을구기자

우진이 눈치를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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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왜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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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아..아니 깁스가 불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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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3일만참으면 풀텐데.. 참아야지 뭐..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우진이 안쓰럽게 나를 보았고.

그런우진이 귀여워 괸히 웃음이 실실 새나왔다.

일상생활중 제일 불편했던건.. 역시 씻는거었다

통깁스라 풀지도못하고..

참다참다 혼자씻어보았지만 개운하지못해 기분이좋지않았다.

그걸아는지 우진이 머리를 감겨준다며 시작된...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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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야...박우진

아...간만에 열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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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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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하...

머리를 감기겠단건지 ..내옷 잔득 물을 뿌려댄 우진을 째려보다 한숨을뱉고는 화장실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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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으..차가워..

몸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에 우진이 다가와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었고.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려주기시작했다.

물에젖어 차가워 온도가 금방 뚝 떨어지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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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나추워 옷갈아입을래.

그말에 내옷자락을잡아 올려주려는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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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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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도와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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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

이건 언제쯤 익숙할지 ..부끄러움에 입도못열자 우진이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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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불끄고 할까?

불끄고 ...뭐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