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的意思[灿白]

16

-그 이후로, 나는 왕따 생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매일 꿈꾸던 평범한 일상이 찾아온 것 이었다.

-그렇게 난, 세훈과 붙어다니며 다른 아이들 몹지않게 행복한 학교 생활을 보냈다.

-그 일이 일어나기 전 까진 말이다.

#저벅, 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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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도경수

“ 으.. 여긴 갈때마다 무서워.. 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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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오세훈

“ 그러게, 많이 어둡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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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도경수

“ 진짜 무슨 일 한번 날 것 같ㅇ.. “

#휘익!

-그때, 누군가 세훈을 골목안으로 던졌다.

#쿠당탕!

“ 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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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도경수

“ 세, 세훈ㅇ...!!! “

#휘익

-경수가 다급히 골목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누군가 경수를 잡아 끌고갔다.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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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도경수

“ 이거놔!!! “

-경수를 끌고 간 남자는, 온통 검은색 옷을 입고,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었다.

-그리고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이는 저들과 한패라는 걸.

??

“ 미쳤냐? 너 저기 들어가면 죽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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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도경수

“ ... 너도 쟤들하고 한패잖아..!! “

??

“ 한패는 맞지만, 난 저딴일은 안해. “

-목소리로 봐선, 경수 또래의 아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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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도경수

“ 됐어, 난 갈거야. “

-경수가 뒤돌아, 아까 그 골목으로 향했다.

??

“ ... 귀찮게하네.. “

#저벅, 저벅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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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도경수

“ ... 아.. “

#털석

#치익

??

“ 예 보스. 도경수란 아이.. 집 주소 좀 알 수 있을까요. “

-그 남자는 경수를 기절시킨 뒤, 집 주소를 알아낸 후, 경수를 데려갔다.

#저벅.. 저벅..

오전 1:00

#새벽 1시

#터벅... 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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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오세훈

“ ... 콜록..!!.. “

-이리저리 멍투성이에, 팔에서 피를 흘리며 경수의 집 앞을 찾아온 세훈이다.

-다행히 도망쳐, 산 듯 싶다.

-그렇게 경수의 집 앞에 도착한 순간,

#끼익

-경수의 집 문이 열리며, 밝은 색의 머리를 한 남자가 나왔다.

-세훈과 눈이 마주치자, 남자가 당황하며 급히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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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오세훈

“ .... 씨발.. “

-얼굴따윈 생각나지 않았다.

-지금은, 경수에게 난 화가 더 컸기 때문이다.

-세훈이 살기 가득한 표정으로, 경수의 집을 들어갔다.

#끼익,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