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名惡霸

02. 比你想像中更善良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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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개논리가 어딨어요, 선배." 여주



"뭐?" 승철



여주의 말에 승철의 표정이 굳자 승관이 당황하며 여주의
 곁으로 다가가며 " 여주가 농담을 좋아해서요." 라고 말하며변명 아닌 변명을 말하자 승철이 승관을 무시하고 말했다.



"여주라고 했지, 이따가 승관이랑 옥상으로 와." 승철



"제가 왜 그래야 되는 거죠?" 여주



"오라면 오는 게 좋지 않을까?" 승철



"ㅈ, 제가 데리고 옥상으로 갈게요!" 승관



승관이 눈치를 보며 말했고, 승관의 말에 승철이 승관을 보고웃으며 "그래 알겠어, 승관아." 라고 말하고 뒤를 돌아 갔다,승관은 승철이 간 걸 확인하고 여주에게 약간 짜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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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넌 일진 선배한테 무슨 막말을 하냐."



"그게 왜 막말이야, 팩트지."



여주의 당당함의 승관이 피식 웃고 여주에게 걱정스러운
말투와 표정으로 "그래도 조심해, 저 선배 일진이야." 라고
말하자 여주가 아무렇지 않다는 듯 "야 일진이면 뭐 어때."
라며 신경 쓰지 않자 승관이 한숨을 쉬고 여주를 바라봤다.



"그래 당당한 건 좋네."



"그치? 그니까 매점이나 가자, 부은승관."



"그 별명 부르지 말라고!"



"싫어 이게 좋은 걸 어떻게."



여주의 장난에 아까 일을 다 잊은 듯 두 사람은 피식 웃으며 매점으로 걸어가면서 얘기를 나눴다, 앞 일을 모른채.



***



"이여주, 옥상 가자."



"진짜로 가야 되냐? 꼭 그 선배 말을 들어야 되는 거야?"



여주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듯 승관에게 말하자 승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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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안 가면 내가 뒤×, 친구가 뒤×면 좋겠냐?"



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자 여주가 살짝 놀라며 "가자." 라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교실을 나가자 승관이 피식 웃었다.




"드르륵"



"친구가 뒤×는 건 싫어서 그러냐?"



"네가 뒤×면 내가 친구가 없잖아?"



"그래, 네가 그렇지?"



"삐졌냐?"



승관이 삐진 척을 하자 여주가 승관에게 장난을 쳤다.



"에휴 그래 내가 졌다. 옥상이나 가자, 이여주."



"그래 가자, 근데 가면 그 선배만 있는 거야?"



여주의 물음에 승관이 어깨를 으쓱하며 "글쎄 더 있을 수도." 라고 대답하자 여주가 살짝 긴장을 했고 그 모습을 본 승관이 여주의 손을 잡아주며 "왜 갑자기 긴장이냐" 라고 물었다.



"너희 무리, 사람들 많잖아 너까지 13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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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많지, 근데 나쁜 사람들은 없어 긴장 하지마."



"야 일진이 착하면 일진 왜 하냐, 나쁘니까 하는 거지."



"그럼 넌 내가 나빠 보여? 근데 왜 친구하는 거야?"



'도저히 반박 할 수가 없었다, 사실이였으니 일진이 나쁘면 내가 승관이와 친구를 왜 하는 걸까 착하니까 친절하니까
나를 아껴주고 좋아해주고 착하게 대해주니까 친구를 하는 거인데 난 일진이란 틀에 박혀서 승관이를 제외한 무리를
안 좋게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미안했다승관이와 무리한테 너무 미안했다 틀 때문에 착각을 했으니.'



"아...미안해, 내가 말 실수를 한 거 같아 정말 미안해."



여주가 고개를 푹 숙이고 사과를 하자 승관이가 여주에게
"괜찮아, 진심은 아니였잖아?" 라고 말하며 머리를 쓰담었다.



"생각해보고 말해야 했는데 미안해."



"정말 괜찮다니까~"



"근데 왜 일진이 된 거야? 알려 줄 수 있어?"



"...각자의 사연이 있고, 우리는 남을 괴롭힐 생각도 없어"
"그냥 사람들의 생각 때문에 일진이라 불리는 거지 뭐."



'승관이의 말을 듣고 그제서야 생각났다, 승관이의 무리는
누구를 괴롭히 거나 수업을 째 거나 돈을 뜯거나 때리는
행동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냥 염색을 하고
사복을 입고 욕을 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일진이라 불렀다.'



"그 사연, 나중에 말해 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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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친구잖아."



"응 꼭 말해줘, 이제 옥상으로 가자."



"응."



***

"옥상"



"끼익"



"형 저희 왔어요." 승관



"생각보다 빨리 왔네." 승철



옥상에 올라가니 승철과 선배 두 명이 있자, 여주는 살짝
당황했지만 티를 내지 않았다, 자존심 상하니까.



"왜 부른 거ㅇ," 여주



"미친 최승철, 넌 애기를 찍고 지×이냐" ??



"뭔 개소리야, 찍은 거 아니야 윤정한." 승철



"윤정한" 잘생겼다, 그냥 개존잘이다 착하지만 은근
철벽이라 고백을 받을 때마다 차서 애들이 고백을 쉽게는 못 한다 하지만 용기가 많은 애들은 고백을 하고 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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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애기처럼 생겼다, 귀여워." 정한



"감사합니다...?" 여주



"야, 좀 조용히 해라." 승철



"그래요, 형 좀 조용히 해요." 승관




"애들아, 닥×, 얘 개귀엽다 그치 홍지수?" 정한




"홍지수" 애들한테 인기가 제일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착하고 다정하고 교회 오빠 느낌이라 애들한테 인기가 많고 어른들, 선생님한테도 인기가 많은 존× 잘생긴 선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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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애기다...개귀여워, 번호 좀 주라!" 지수



"ㅂ, 번호요?" 여주



여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수와 정한은 여주가
귀엽다고 주접을 떨고 번호를 물어보자 여주는 당황했다,
그런 여주를 발견한 승관이 여주를 자기 뒤로 숨겼다.



"형들? 얘가 당황하잖아요, 좀 진정해요." 승관



"어머어머, 지금까지 이 귀여운 얘를 혼자 알았으면서." 지수



"지수 말의 적극 동의한다, 소개를 해줬어야지!" 정한



"...기 빨린다, 제발 너희 좀 닥×면 안되냐?" 승철



'저기요, 제일 기 빨리는 건 저랑 승관이라고요^^'



"그래서, 왜 부른 거에요?" 여주



"헐 어떻게, 목소리도 애기야..." 정한



"형들 제발 닥×요." 승관



"역시 까칠해 뜽관이."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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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더러워, 작작하라고." 승철




"네? 저 잘생긴 얼굴이요?" 여주



여주의 말에 갑자기 모두가 말을 하지 않자 여주가 당황하며 "저...무슨 실수 했어요...?" 라고 묻자 다들 웃음을 터트렸다.



"나 잘생겼어?" 지수



"당연하죠, 선배보다 잘생긴 사람이 어딨ㅇ," 여주



"끼익"



"뭐야, 형들 쟤 누구야?" ??



"아 최한솔 왔냐?" 승관



"최한솔" 잘생긴 외모와 다르게 차가운 성격 탓과 철벽이라 인기는 많지만 고백을 받으면 늘 찬다, 거의 축구 선ㅅ, 큼
하지만 고백을 차도 고백이 끝나지 않는 존잘 얼굴이다.



"있네요, 선배보다 잘생긴 사람이."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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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솔



"네! 이름이 뭐에요? 나이는? 몇 반이에요?" 여주



"...애기가 날 버렸어..." 지수



지수가 충격 받은 표정으로 승철의 팔을 잡고 쓰러지는 척을 하자 승철이 "풉ㅋ 꼴 좋다." 라며 비웃었다.



"아 한솔아, 얘 승관이 친구야" 정한



"하...이여주 저 새× 왜 저래." 승관



"아...18 살이고 4 반 최한솔..." 한솔



"미친 나랑 동갑이야, 개존잘이 나랑 동갑이야." 여주



"아...고마워." 한솔



"너 얼굴이 보물 급인 거 알아? 보물이야 그냥." 여주




그야말로 개판이였다, 한솔에게 계속 말을 거는 여주와 그런 여주가 적응되지 않는 한솔과 그 둘을 바라보는 정한과 승관 충격 받은 지수와 그런 지수를 비웃는 승철, 존× 개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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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여주 왜 부른 거에요?" 승관



드디어 옥상에 온 이유가 생각난 승관이 승철에게 묻자
승철이 이제서야 생각난 듯 "아 맞다." 라고 말했다.



"어휴..." 승관



"애들아, 오늘부터 우리 여주랑 같이 다니자." 승철



"네?!" 여주



"뭐라고요?!" 승관



***




핳 좀 길죠...? 길다고 해주세요...
원래 나이 순으로 나올려고 했는데 딱 저기서
한솔 오빠가 나오면 좋겠다! 해서 나왔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