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名惡霸

34. 一切都結束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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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괴롭혀서 미안하고,,때려서 미안해,,진심이야." 도윤



"사과하면 내 상처가 사라져? 넌 형들 없었으면 사과 할"
"마음도 없잖아...그냥 눈치보다 사과 한 거 아니야?" 찬



"아니야 진심으로 사과하는 거야, 내가 한 말들 다 진심이야."
"선배들이 시켜서 한 거 아니야 사과 받아주라..." 도윤



"받아 줄 마음 없는 거 같은대, 그냥 가는 게 어때?" 여주



왜 사람들은 가해자가 사과를 하고 피해자가 그걸 받아주면 일이 다 끝나는 줄 아는 걸까, 사과를 해도 받아 줄 마음이
없을 수 있는 건대 왜 사과를 하면 꼭 받아주길 원하는 걸까.



"선배는 빠지세요, 받아주는 건 찬이가 결정해요." 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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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사과하는 사람 태도가 왜 그러냐? 사과에 진심이 없어"
"사과 할 때 찬이한테만 잘해주면 진심으로 보이겠냐." 지훈



"...그럼 모두한테 착하게 말해요? 찬이한테만 그러면 되지"
"굳이 상관 없는 사람한테도 좋게 말해야 되는 건대요?" 도윤



"야 박도윤 넌 그 인성이랑 말투 좀 고쳐라." 정한



도윤이 일어나서 여주를 쳐다봤다, 썩은 표정을 짓고 하지만 여주는 그런 도윤의 행동에도 당당하게 도윤을 바라봤다
도윤이 자신을 바라보던 표정과 똑같이, 그러자 도윤이 약간 당황했고 다른 아이들은 도윤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왜? 똑같이 쳐다보니까 쫄리냐?" 여주



"제가요? 당신 같은 사람이 뭐가 무섭다고 쫄아요." 도윤



"반성하는 모습이 전혀 안 보이네, 사과 받아 줄 마음 없어."
"그리고 여주 누나 건들지마 존× 빡치니까 이제 꺼져." 찬



"왜? 너 이 선배 좋아하냐? 내가 더 이쁜 애들 소개 해줄게"
"그니까 사과 좀 받아주라, 내 주변에 이쁜 애들 많ㅇ," 도윤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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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가 아까부터 여주를 건들고 지×이야 뒤질려고." 승관



"...선배도 저 사람 좋아해요? 이쁘지도 않는데 왜지?" 도윤



도윤의 말을 듣고 정한,원우,지훈,승관,한솔 그리고 찬이
정색을 하고 도윤을 바라보자 여주는 "넌 이제 뒤졌다." 라고 말 한 뒤 도윤의 뒤를 가리켰고, 도윤의 뒤엔 순영이 있었다.



"와...어떻게, 우리 도윤이 돈 앞에서는 떠는 얘잖아." 한솔



"그러게 그냥 꺼지라고 할 때 꺼져야지, 왜 난리를 쳐." 원우



"뒤에서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 여주를 건드리고 욕하더라."
"근데 너 이제 어쩌냐? 우리 13 명 다 여주 좋아하는데." 순영



"ㅅ,선배 그게 아니라 분위기 좀 풀려고 농담 한 ㄱ," 도윤



"5 초 준다, 어떠한 변명도 하지말고 지금 당장 꺼져." 순영



도윤이 순영의 말을 듣고 눈치를 보다 학교 정문으로 빠르게
뛰어갔고, 아이들은 여주를 중심으로 둥그렇게 모였다.



"누나 아까 저 새×가 한 말 잊어요, 누나가 제일 이쁜대..." 찬



"그래 다 잊어, 네가 제일 이뻐 너보다 이쁜 사람 없어." 승관



"맞아, 이 세상에서 쭈야가 제일 이쁘지! 쭈보다 이쁜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 그리고 우리 눈엔 쭈가 최고야." 지훈



"아이고...알겠어요, 전 괜찮아요 찬이 좀 신경 써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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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찬이는 신경 쓰지마, 우린 네가 더 걱정이야." 정한



"그래 정한이 말이 다 맞아, 여주 네가 더 걱정이야." 원우



찬이 두 명에 얘기를 듣고 여주에게 향하던 눈을 원우와
정한에게도 돌리고는 "왜 저만 갈궈요...?" 라고 묻자 찬을
제외한 모두가 웃으며 찬이를 바라보자 찬이도 따라 웃었다.



"장난이지, 찬아 너도 박도윤 같은 얘들 제발 조심하고." 한솔



"그래도 이번 일 다 끝났으니까, 내가 치킨 쏜다!" 순영



전과는 다르게 많이 친해진 14 명이였다, 여주도 13 명에게
점점 더 마음을 열었고 13 명도 여주를 더 아끼고 좋아하고 가족처럼 대해줬다, 그리고 여주는 00에게 설렘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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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은 남주이겠죠? 사실 남주는 원래 승관 오빠인데 13 명 다 엔딩을 만들까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