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名:超能力殺戮遊戲

又稱:超能力殺手遊戲第19集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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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초능력자 살인게임_19]





"ㅅ..시작한다!" 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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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점]





 여주는 방으로 돌아 온 뒤 문을 잠궜다.

지금은 혼자 있고싶어서, 그.누구도 안 들어왔음해서.








"내.. 앞에서...사람이... 허억...." 



 억지로 죽여본적은 있어도, 내 바로 앞에서 자살한 건 처음겪었다....


그래서 뭔가 답답함이 몰려와 누가 목을 조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숨쉬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자살했을 때 우림의 표정이 너무 슬퍼보였다.


그 사람도 억지로 사람들을 죽인 것일텐데.



그저 자살때문에 내가 이러는게 아니다.

죽기 전 마지막 표정, 모든 걸 잃고 자신마저 잃은 듯한.
그 상황이 계속 맴돌았다. 




생각이 안 지워지는 바람에 결국 자려고 했는데 꿈에서까지 그 사람이 더 과장 돼서 나왔다. 그리고 계속 그 말이 들렸다.





"넌 진짜 죄책감도 없어?

너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너도 죽어!! 너만 사는게 말이 돼?!

난 너가 불행한게 좋아.
 주변사람들이 다 사라져버려야 돼." 우림




그리고 

승연까지 나왔다.



"넌 너 남친을 죽인거야.

그리고 남친을 뺏은 나에게 복수를 한거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싸이코패스

감정도 없는 매정한 년. " 승연




어떻게든 이 꿈에서 깨고 싶었다. 그래서 발버둥을 쳤는데,



"살인자

넌 살인자야

죽이고도 행복해?

옆에 남자7명이나 끼고 다 해먹으려고 하는거봐

자기가 공주라도 된다고 생각해? " 




그럴수록 더더욱 사람들이 몰려왔다.

여주가 지금까지 죽인사람들.



"....아..아니야.. 난... 그저.. "




"넌 살인자가 맞아.
아무리 너가 아니라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걸?" 


"...아니야!!!" 



아.


.


꿈에서 나왔다.



"..." 


이 게임을 만든 사람은.. 정상이 아니야...


처음부터 1등을 정하는 게임이 아니라..


사람들이 죄책감을 가지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걸.. 
그걸 바라는거였어.. 



잠 자리 앞에 보이는 흰색 통을 바라보며 말했다.




"다시 누우면... 또 그 꿈을 꾸겠지.."




 그래도 다시 누워보려고 하는 여주, 하지만 충격이 컸는지 잠이 오지 않았다.


잠을 못 자서 계속 우림을 생각하게 되고 잊으려해도 계속 기억속에서 나타난다. 





쿡_ 쿡_



"생각하지마... 아무 생각도 하지 말란 말이야.." 



여주는 자신의 머리를 주먹으로 치기 시작했고

그래도 기억속에서는 우림이 사라지는 일은 없었다.




.
.


그래서 결국,

수면제를 먹게된다. 이 고통 속에 살기가 힘들어서,

이 게임을 만든 사람은 이 상황을 즐기고 있으니까, 
내가 재롱부리는 애가 되기 싫어 목숨을 걸었다.


.
.



그렇게 수면제를 먹었는데,

뒤늦게 생각이났다.



수면제를 대놓고 놔둔 이유,

사람이 죽어가는 걸 보면 재밌으니까.. 

왜.. 고통받는 것만 재밌어 할거라 생각한거지..



그거 말곤 이유가 없었다. 그러면 나는.

게임 주최자가 바라는 것을 결국 다 해준거다. 


고통 받으며 몸부림도 쳤고, 수면제를 먹고 죽으려했으니.

뒤늦게 알아버린 나 자신이 정말 미웠다. 


 "아..." 




이미 늦어버린 여주는 결국 3일동안 깨어날 수 없었다.



-




 "..." 남준




남준은 6명에게 간결하게 설명을 했고 
하나씩 얼굴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
.
.



"그냥.. 우리한테 털어놓면 되는건데.." 태형


"우리를 아직 못 믿는거지." 윤기



"여주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호석



"..." 윤기


"게임이 끝나면,

주최자를 찾아가자. 더 이상 못해먹겠어.

지금 이 상황을 보고있으면서도
실실 웃고 있을거 아니야! " 석진


"가서 뭐하게," 윤기



"뭐?" 석진



"우리가 가서 할 수 있는게 뭔데? 
뭘 할 수 있냐고, 주최자는 이 게임을 가지고 노는데.

자칫하면 우리가 죽을 수도 있어, 
형이랑 내가 처음에 한 게임에 비해 더 어려워지고 있는거보면 몰라? " 윤기



"그러면 이렇게 당하고만 있으라고?!" 석진




"하...나도 모르겠어.. 그렇다고 아무 계획 없이 주최자를 찾아가면 우리가 당할거야, 조금만 기다리자." 윤기





"여주누나... 오늘은 깨어나는거 맞죠.?" 정국



"어... 내가 할 수 있는 치료는 다 했으니.. 마취만 풀리면 일어날거야." 석진




.
.


"여주가 일어난다고 해도.. 그 기억을 계속 가지고 있을텐데,
이제 싸우지도 못하면 어떡하지.." 지민



"지금 싸우는게 중요해?!" 태형


"일단 살아남긴 해야할거 아니야. 살아남아서 주최자를 만나든 뭐든 하지, " 지민


"우리끼리 하면 되잖아!" 태형



"야 머리 안굴러가? 지금까지 우리끼리 뭘 했다고.
다 여주가 도와줬잖아. 아직도 이해 못하겠어? 

여주 없으면 우리끼리 해결 할 수 있는거 하나도 없어, 
점점 단계는 높아져, 사람들은 더 미쳐 죽이려들겠지. " 지민


"..." 태형




.
.
.



"...여주가 원한다면,


그 기억만 없애줄수 있는데." 남준








휴식기간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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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1. 싸이코메트리는 꿈 속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2. 주최자는 이 상황을 보고있다. (들을 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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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