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時,那位前輩

#02 為什麼這種不祥的感覺如此貼切?

반에 들어오자마자 애들이 나를 보며 얘기 하기 시작했다. 아까 부딪힌거때문인가? 나는 궁금해서 나도 모르게 말을 걸었다.


"무슨 얘기하는거야?"
"너 황민현 선배님한테 찍혔다며? "
"너 괜찮아? 어떡하냐 이제"



나는 순간 당황했다. 그렇게까지 걱정은 안해도될거같은데..




"에이, 괜찮아! 한 번 부딪힌건데 뭘. 난 안다쳤어! 고마워. "
"..? 뭔소리야. 너 다친건 안궁금한데 황민현 선배!! 누군지 몰라? "
"엉! 누군지모르는데? 연예인이야? 잘생기긴했더라. 근데 싸가지가 없어.."
"야! 뒤에봐.. (소근소근) "
"왜~ 난 또 황민현인가 그 사람 온 줄 알았.."



불길한 느낌은 왜 이리 잘 맞는걸까?



"싸가지없는 선배님 왔네. 니가 아까 부딪힌 애냐?"
"......"

나는 순간 당황해서 아무말 못했다. 내가 다 잘못했다. 그러니 한번만..


"너 이거 끝나고 나 좀 보자."


아까 애들이 그렇게까지 걱정했을때부터 알아봐야했다. 도대체 황민현 그 사람이 누구길래.. 나만 몰라.


"너 황민현 선배님 몰라? 그 페북스타! 싸가지는 없긴한데 따라다니는 여자는 완전 많다던데. 한 번 찍히면 장난 없다던데. 근데 진짜 만화에 나올만한 캐릭터야. 진짜 엄친아. 공부 잘 해, 운동 잘 해, 싸움 잘 해, 얼굴 잘 해..."


"아, 알았어. 너도 저 사람 좋아하지? 그만해. 난 관심없다니까"



옹성우는 자고있었다. 이런 의리없는 놈.. 근데 황민현..? 진짜 뭘까..? 나 진짜 고등학교 생활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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