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이가 학원에서 한눈에 뿅 반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바로
변백현

학원 쉬는 시간에 얘기도 좀 하고 그런 사이인데
잘 웃지도 않고 그냥 하는 말 잘 받아주는 타입
자기 얘기도 꺼내지도 않고 그냥 맞장구만 쳐준다
전번을 물어보곤 싶었는데 용기가 안 나서 결국 친구들의 도움으로 전번 겟함
이 시간에 자는 고딩은 없을거라 생각하고
무심코 카톡을 보냄

내 이름도 몰랐다니...
충격을 먹었지만 차가운 백현이의 태도에...

" 백현이가 나 싫어하나? "
발동동동
그러던 중 카톡 알림이 온다

웃음이 안 멈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