切達王牌

第三集:比賽

어제 뜬금없는 선전포고를 받은 후, 학교에 오는게 좀.. 걱정됬지만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되었다.. 에이 설마 별일이야 있겠어?


그렇다. 별일은 있다


" 여주야!! 강여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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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 나 안보고 싶었어? "

" 네.. 제가 굳이 왜 "

" 헐.. 마상이야 "

" ㄴ..네 "


안보고싶었냐는 질문에 내가 왜 굳이 보고싶어 하냐고 답해줬더니 마상이라고 했다. 또 그에 내가 네라고 답하니 시무룩해졌다. 큰 강아지가 삐진느낌이랄까..?




" 진짜 안보고싶었어..? "

" 보고싶지는 않았는데.. "

" ... "

" ㄱ..그래도 그렇게 막 안보고싶지는 않았어..요 "

" 진짜??!! "

" 아니.. 그렇게 크게 말하면 다 쳐다보잖..ㅇ "

탁-

" 김민규! 얘는 내가 좀 데리고 간다? "

" 뭐? 야!!! 부승관!!! "


그렇게 승관선배는 내 손을 잡고는 밖으로 뛰었다.


" 하.. 진짜 저 댕댕이 자식 "

" 아.. 감사해요 "

" 에이~ 뭘 쟤 원래 저런 놈이 아닌데.. 너 만나고 나서부터 이상해 "

" 왜요? "

" 몰랐어? 쟤가 너 엄청 좋아하잖아 "

" 아니.. 그건 알았죠 근데 그게 이유인지는.. 잘 "

" 원래는 여자는 쳐다도 안보는 놈이였는데.. 어후 "

" 그래요?.. 의외네요 "

" 인기는 많았어~ 강아지 같다면서 근데 철벽이 강했던거지 "

" .. 근데 왜 저한테 그게.. 깨진거에요? "

" 그건 나도 몰라~ 그냥 니 걸크러쉬가 그걸 부셨나보지 "

" 걸크러쉬요..? "

" 응! 그.. 김민규가 항상 지켜달라고 하는 여자는 안끌린다나 그랬던거 같은데 "
" 그렇구나.. "

" 그리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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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너가 못생긴것도 아니잖아? 너 진짜 예쁘거든 "

" ㅇ..에? "

" 말했잖아, 난 니 팬이였다고 ㅎ 그러니 이런 말을 하는게 뻘쭘하지 않은거지 "

" 아.. 근데 화면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다 쎈 모습이잖아요.. "

" 그렇지.. 하지만 난 너가 나온 예능,방송,실제로 본적도 있는 사람이야. 그걸 본 나의 총통계로써는 넌.. 전혀 쎄지 않아 그냥.. 시크한 냥이 정도? "

" 냥이..? "

" 응, 고양이 엄청 시크한 "

" .. 다행이네요 "

" 뭐가? "

" 내 진짜 모습을 알아주는 사람이 둘이나 있으니까요 "

" 음.. 한명은 나일것같고.. 나머지 한명은 누군데요? "

" .. 민규씨요 "

" ㅎ.. 그형이 바보같아도 진짜 남 생각하나는 깊게하는 사람이니까 "


그렇게 승관씨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때였을까 누군가 승관씨에게 말을 걸었다.


" ? 뭐야 부승관 너가 왜 여자얘랑 있어? "

" 뭐 난 있으면 안되나.. "

" 아~ 설마 그 너가 팬이라고 했던 선수가.. "

" 응! 여기있는 여주야! 강여주 "

" 안녕하세요! "

" 아..네 안녕하세요 "

" 어.. 이름이 "

" 아 전 강여주라고 하고요. 포지션은 복싱이에요 "

" 아.. 저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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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한이라고 해요. 나이는 24살이고 포지션은 승마입니다 "

" 아.. 말 놓으세요 저 1학년이에요! "

" 아..ㅎ 그래도 될까? "

" 네! 편하게 놓으세요 "

" 그래.. 아 그나저나 부승관 너 아까 코치님이 연습오라고 그러시던데 "

" ㅇ..엥? "

" 얼른 안오면 10000원 벌금이래~ 수고해 "

" 하.. 진짜 알았어.. 형! 여주 잘부탁해!! "


그렇게 승관선배는 갔고 나와 정한선배만 남았다.


" 어.. 그 민규가 엄청 좋아하던데 맞아? "

" 아.. 네 엄청까지는 모르겠는데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 우리 민규 잘해줘, 여자에 대한 상처가 좀 많은 놈이니까 "

" 그래요? "

" 응, 그 자식 은근 그래보여도 생각이 되게 깊은놈이니까 "

" .. 무슨일이요? "

" 흐음.. 그건 쟤한테 듣는게 가장 좋을것같은데? "

" ㅇ..에? "


옆을 보니 민규선배는 우리쪽으로 뛰어오고 있었다. 


" 헥.. 헥 아니 형이 왜 여주랑 있어요? "

" 그런게 있어~ 임마 ㅎ 암튼 난 가본다~ 여주도 잘가 "

" 아.. 네! "


정한이 간 후 _


" 후.. 가자! "

" ㅈ..저기 민규씨 "

" 응? "

" 아.. 아니에요 "


그렇게 우리는 각자 연습실로 갔고 나는 옷을 갈아입은 후 바로 연습에 들어갔다.


" 후.. 힘들다 "

" ㅎ.. 힘들어? "

" 아.. 선배 "

" 힘들어도 열심히 해 나중엔 다 보상받을 수 있을꺼니까 "

" .. 그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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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지금도 이렇게 보상받고있잖아 "

" .. 그렇네요 ㅎ "


그때 _


" 보상? ㅎ 웃기고있네 "

" 뭐라고 했..ㄴ "

" 뭐? "

" ㅁ..뭐? 너 지금 선배한테 까부는거냐? "

" 허.. 이 학교는 다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선배 놀이하고 싶으면 선배같은 짓을 하고 좀 하라고요 "

" ㅁ..무슨 "

" ㅎ.. "

" 아니 진짜 선배같지도 않은사람들이 선배노릇하려하네 "

" 허.. 야 너 뭘 믿고 그렇게 나대냐? "

툭-

" 아.. 지금 쳤어요? "

" 그래, 쳤다. 왜? 고소라도 하게? "

" 해야죠. 참고로 체육 배우신분이 먼저 때리시면 좋을거 없는거 아시죠? 알아서 하시길 그리고 "

" ...? "

" 제발 나이 믿고 떠들고 다니지마, 그쪽 같은사람들은 꼭 나중에 한번 당하는법이야 "

" 하.. 너 나중에 보자 "


쾅-


" .. 저래놓고 나중에 안볼꺼면서 꼭 저런단말이야 "

" ㅎ.. 강여주답네 "

" 그죠? "


그렇다. 꼭 저렇게 나중에 두고보자고 해놓고 안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런 사람들이 꼭 나중에 흥망하는데.. 아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대부분 오케이?


" 저.. 여주야 "

" 네? "

" 혹시.. 저 번호 좀 줄 수 있을까? 너무 멋져서.. "

" 아.. 그게 "

탁-


승철선배가 폰을 뺏어더니 갑자기 번호를 눌렀다. 뭐지? 내 번호 모르실텐데..


" 자 내 번호 "

" 예? 전.. 여주 번호를.. "

" 아 그래? 난 또 멋지다길래 내 팬인줄 알았네 그러니까 내 번호 받고 가 "

" 예? 아니..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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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알아듣냐? 내 번호 줄테니까 꺼지라고 들이댈 생각하지 말고 "

" .. 하 뭐야 "


선배가 간 후 _


" 아.. 안그러셔도 되는데 "

" 그냥 저런 놈들은 피하는게 나아, 너 계속 그렇게 허용적이면 김민규 삐진다? "

" ㅇ..아세요? "

" 응! 우리 13명은 다 알껄? "

" 그래요.. 근데 그 13명은 누구누구인거에요? 일단.. 민규선배랑 선배랑.. "

" 나,정한,지수,준휘,순영,원우,지훈,명호,민규,석민,승관,한솔,찬 이렇게 13명이야 "

" 어후.. 외우기도 힘들겠네요 "

" 그지? 그래도 다 친해지면 좋은놈들이야 "

" .. 그런것 같기는 해요 "

" ㅎ.. 이만 연습하자! "


그렇게 다시 연습으로 들어갔고 실전연습을 할 시간이 되었다. 누구랑 하지.. 난 여자분이랑 할텐데..


" 음.. 그럼 실전연습을 할껀데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알지? 일단.. 여주랑 하고싶은사람? "


나랑 하고 싶은 사람있냐고 물으니까 아무도 들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 무서운가.. 

그때 _


" 제가 한 번해볼께요. "

" 그래? 가현이가 왠일이야? "

" .. 얻고싶은게 있거든요 "

" ? 여주를 이기면 얻어지는건가? "

" 네. 맞아요 "


나를 이기면 얻는거? 뭐.. 연습량이나 실력말고 더 있어? 설마.. 쟤 


그렇게 우리는 실전연습을 하는곳으로 갔고 글러브를 썼다. 아 그 꼰대싯키가 뭐 헤드는 안쓰는게 더 재밌다나 그 소리를 해서 결국 헤드를 안쓰고 하기로 했다. 만약 병원가게되면 그 싯키 고소해버려야지..


그렇게 시합은 시작됬다.


승철 시점 _


" 아니.. 형! 무슨생각으로 헤드를.. "

" 왜? 재밌잖아! "


예전부터 이 형 생각없이 사는건 알았는데.. 아니 이런 사람한테 과대를 시키다니.. 하 답이 없다 진짜


그때 여주가 가현이를 먼저쳤고 여주는 가현이를 마구잡이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충분히 머릴 칠 수 있지만 머리는 치지 않은상태로 여주도 생각이 있겠지, 굳이 실전연습하다가 병원보내기는 싫을테니까

그때 _


" 강여주!!!! "

여주가 자신의 글러브를 빼더니 잡으면서 쓰러졌다.


여주 시점 _


나는 시작하자마자 귀찮아서 그냥 진짜 시합때처럼 마구잡이로 공격했다. 머리를 칠 수 있지만 저 아이를 진짜로 공격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게 시합을 이어나가던중 손이 따가웠다. 마치 돌에 부딪혀 살이 찢긴 느낌이랄까 설마..


스윽-

" 무..ㅅ "

눈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안에는 뾰족한 돌멩이가 중간부분에 꽂혀있었다. 그러니 난 그 아이를 공격할때마다 그곳에 찔린거고.. 아니 근데 왜 처음에 낄때는 몰랐지..? 설마.. 때리면서 꽂힌 구멍이 커지도록 한건가? 아니.. 이렇게해서 날 이길 이유가 대체 뭐길래..


털썩-


" 어때? 이제 좀 패배감이라는게 들어? "

" 뭐? "

" 난 그때 너에게 진 이후로 죽고싶었는데 그 정도에 쓰러지면 안되지 "

" 무슨.. "

" 왜? 우리나라 복싱계의 루키가 이정도로 쓰러지면 되겠어? "

" 강여주!! 그냥 나와!! "


그냥 나오라는 승철선배에 나가려했지만 내 발을 거는 그 아이때문에 넘어졌다.

쿠당탕-

" 으.. 진짜 "

" 푸흐.. 이제야 좀 내 기분이 느껴져? "

" .. 야 "

"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보..ㄴ "

퍽-

" ㅁ..무슨 "

" 같잖게 뭐하는거야? 날 이겨서 얻는게 대체 뭐길래 내 손을 망가트리는거야? 그리고 뭐? 패배감? 허.. 지금 내가 너한테 느끼는건 말이야 "

" ... "

" 동정심,같잖음,더러움 이 세가지야 이 X발년아 "

" 허.. 너 진짜 "

짝-

" 서가현!! 너 이려러고 여기 들어왔어?! .. 넌 진짜 실망이다 "

" ㅇ..오빠 그게 "

" .. 됬어, 헤어지자 "

" .... "

" 왜? 가서 잡아. 나를 죽일려고 여기 들어온것같이 악착같이 잡으라고 "

" .. 진짜 "

" 진짜 뭐, 때리려고? 미안한데 넌 나 절대로 못때려 "

" ... "

" 내가 너 같은것들에게 웃어주는건 한때야, 그니까 살살 웃어줄때 잘하라고 "


쾅-


난 그대로 그곳을 나왔다.

옥상 위 _


" .. 하 미치겠네 "

손을 보니 핏자국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잘 안지워졌고 피는 계속 나고있었다. 하.. 내가 이려려고 여기들어왔나..


그때 _


" 저기.. 여기서 뭐해요? "

" ㄴ..네? "

" 아.. 1학년처럼 보이셔서요.. "

" 아.. 혹시 3학년이세요? "

" 아 네! "

" 말 놓을래요? "

" 그래! 근데 여기에는 왜 있는거야? "

" 아.. 그냥 "

" 헤에?? 너 손이 왜그래! "

" 실전연습하다가 상대가 말도안되게 글러브에 돌을 꼽아놨더라고 "

" 허.. 나빴다 "

" 원래 그런거아닐까?.. 그렇게 치열한게 스포츠계니까 "

" .. 그렇긴해 "

" 아.. 그러고 보니 이름도 안물어봤네 이름이 뭐야? "

" 나? 나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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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은 서명호고 나이는 아까 말했다시피 3학년, 포지션은 무에타이야 "

" 무에타이.. 그럼 혹시 한솔이라는 선배 알아? "

" 한솔이? 내 1년후밴데 ㅎ 걔도 잘하지 "

" ㅎ.. 맞아 얼굴도 잘생겼는데 그러면 반칙이지 "

" 그러게 "


그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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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호~ 여기있나 "

" 요! 민규 "

" ㅁ..민규 선배? "

" 엥? 왜 둘이.. "

" 아 실전끝나고 나서 올라왔는데 올라오셨더라구요 "

" 아~ 그래? 근데.. 잠만 "

" ㄴ..네? "

" 너..!! 손이 왜그래!! "

덥썩-

" 아..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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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어떤 놈이 이랬어 얼른 말해 "

" 네? 아.. 그게 저 혼자 다친거에..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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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거짓말.. 김민규한테는 왜 거짓말을 치실까요 강여주양? "

" ㅅ..승철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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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있지요~ "

" 순영선배? "

" 거짓말? 승철이형 말해봐요. 어떤 얘가 한거에요? "

" 아 그 우리 복싱과에 서가현이라는 여자얘가 있는데 글러브에 뾰족한 돌을 꽂아놨더라, 그래서 여주 손가락이 저렇게 파일 정도로 다친거고 "

" 진짜? 어머.. 서가현? 걔도 참.. "

" 그러게.. 진짜 못됬다 "

" 내가 진짜 그자리에서 한대 치는건데.. "

" .. 가자 "

" 어딜요..? "

" 의료실 안갈꺼야? 나 진짜 화나려고 하는데? "

" .. 넵 갈께요 "


그렇게 나와 민규씨는 의료실로 갔다.


치료가 다 끝난 후 _

" 살이 거의 다 파였어요. 진짜로 뼈를 찌를 뻔했어요.. 어후 앞으로는 조심하세요 "

" 네.. "


쾅-


" .. 홈베이스 좀 들려서 음료수 좀 마시다가 가자 "

" 네.. "


그렇게 우리는 홈베이스로 갔다.


" .. 자 "

" .. 화 많이 났어요? "

꼬옥-

" ㅅ..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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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했잖아 "

" 미안..해요 "

" 다음부터는 다치면 무조건 나한테 먼저 말하라고 "

" ㅇ..왜요? "

" 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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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나니까, 알겠지? "

" .. 알겠어요 "


그렇게 한동안 같이 있다가 다시 연습하러 들어간 우리였다.




아까 전 순영이 시점 _

" .. 형 솔직히 말해 "

" 뭘? "

" 형.. 여주 좋아하잖아, 맞지? "

" .. 글쎄다 "

" 에이.. 싱겁긴 "

" 내 감정에 솔직해져야되는건지.. 아닌건지 "

" 솔직히.. 김민규는 확실하고 여주도 맘이 없어보이지는 않으니까 "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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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감정에 의해 누군가가 아파하는건 아니야.


비록 짝사랑이겠지만 아니, 짝사랑이였지만..

행복하다, 아니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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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호 / 23살

- 여주를 민규에게서 해방시켜줌(?) 

- 무에타이계의 신예

- 무에타이계의 멋있는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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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한 / 24살

- 여주가 가장 잘 기대는 사람

- 장난끼 100% 

- 승마계의 왕자님 









































- 작가의 사담♥ -

이제 조금씩 여주가 민규에게 의지하는게 보이죠? 후훗♥ 그렇습니다 남주는 민규에요! 그럼 안녕~




🐶❣ 별점과 댓글은 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