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整版] 尹三伊的短篇小說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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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에서 비밀연애하는 작곡가 남친 작사가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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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뷔씨 그 부분은 톤을 조금 높혀서 한번 더 갈께요"












저~~기 보이는 작곡가님은 나와 비밀연애중인
내 남친 하성운이다

난 이 곡의 작사가로써 잠시 녹음실에 놀러왔는데
아직 녹음중이라 녹음이 끝날때까지 조용히 문에 붙어있다













"오케! 여러분 수고 많으셨구요 스케줄 다녀오시면
나머지 녹음할께요!"











그의 소리가 들리자 BTS분들이 녹음실을 나왔다





"어...작사가님!"






"안녕하세요!"







"네..ㅎㅎ 수고하셨어요.."











그렇게 일곱 명의 남자들이 자나가고
난 조심스레 녹음실 문을 열었다












"작곡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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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울 자기~♥"












성운오빠는 나를 보더니 두팔을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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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나 힘들어 안아줘"












"아..ㅎ 귀여워..."










난 오빠 옆에 있던 의자에 앉아 오빠 품에
폭 하고 안겼다












"오빠..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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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울 자기야가 고생해서 적은 가사보면
기분 좋아져서 괜찮아..."












"흐음..계속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












"같이 일할까?"











"진짜? 어떻게?"




























"결혼하자"












"어? 뭐라고?"












"아직 청혼은 아니구...나랑 약속하자..
나랑 결혼할꺼지?"













"아..오빠....감동이야...당연히 오빠랑 결혼하지.."












내가 오빠의 품에 안겨 부비부비 거리자
오빠는 웃으며 나를 꽉 안았다












"으이..이뻐 아구 이뻐라..."












오빠가 내 양볼에 손을 얹고 내 입술에 계속해서
뽀뽀를 했다











"아아..오빠아...누가보면 어쩔라구우...."













"누가 안봐 우리 이쁜 내 자기 나만 볼꺼야"












"아힉...오빠..그마안.."











그때 문이 열리다니 누군가 들어왔다















"야..성운ㅇ..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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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어엇.....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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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작사가님.......?"













"ㅇ...아니 그러니깐..그게요..."











난 얼른 오빠의 품에서 나오면서 말했다











"ㄴ...넘어져가지구..."












"아...왜애애.."












내가  뭐? 라는 표정으로 오빠를 쳐다보니
오빠가 내 팔을 잡아당겨 다시 날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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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넘어지신ㄱ...?"












"넘어지긴 뭘 넘어져어.....



















애 내 여친이야...곧 아내될꺼구.."












그리곤 날 안아 이리저리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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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대박...진짜?"










"어 결혼식 올꺼지...?"












"어어..갈께 가야지..작사가님 반전매력..대박..."












"내 여자야 눈독 들이지마라"


























"좋은 시간 보내라 나 간다"














"ㅇㅇ 가라"












그렇게 지민씨가 작곡실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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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서 안긴거라구?"












"ㅇ..아니 오빠아아...그거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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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ㅡㅡ"












"오빠아..화풀자아...아 그 말이 아니자냐...."













"아 몰라....삐질꺼야......





















뭐....키스해주면 화 풀어줄께"


















아이...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