牽著孩子在沙灘上玩耍,欣賞櫻花。

난 전정국을 기다리는데,. 왜 감정이 차오르는지 모르겠다.. 시발 갱년기냐ㅡㅡ 왜 자꾸 내 감정이 지멋대로냐고.. 왠지 전정국의 얼굴을 보면 눈물이 쏟아질거같은데.. 안보면 또 뭔가.. 그렇고.. 아 진짜 짜증나아!!

그때

'띵동 - '
 
하고 초인종이 울렸다.

나는 문을 열어주고 열자마자 전정국에게 안겼다.

"꾸가.. 나 너무 슬퍼.."
나는 울었다.

"왜그래.. 어디 아파? 짜증나? 화가나?.."

"나도 모르겠어.. 화가나는건지 짜증이 나는건지.. 어디가 아픈건지.."

"00아 참지마.. 울고싶으면 울고 화내고싶을땐 화내도 괜찮아. 그런데 그거만 약속해줘.. 내 곁에서만 울고 내겼에서만 화내줘."

"꾸가아ㅜ 나 너무 힘드러어ㅜ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몰겠어ㅜ"

"그랬어? 그래서 놀랐어?"

"아닝.."

"화가 났어?"

"아니이.."

"짜증났어?"

"우웅ㅜ"

"아이구 그래써?"

"흐아아ㅜ"

"으이구 기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