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來抓那些小混混

양아치를 잡으러 왔습니다













🤍








"으음....."



방 안으로 살며시 비치는 햇살.




오늘도 평온하게 기ㅅ...




"아 깜작아"


맞다 여기 우리집 아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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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어요?


아침부터 엄청 놀라면서 깨네."





"아니 사람 놀라게 눈앞에서 왜 이러고 있는건데"



"정국이가 본인 어디 다녀온다고 대신 있으래요."




"전정국이?"




".........."

태형이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 그러니까 전정국은 또 왜 여기서 잤고..."




태형이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

"모르지. 선도부 많이 아끼나봐요?"



"뭔 소리래....."



"나와요 얼른. 학교가야지"



"알겠어"




나는 아직 피곤한 몸을 이끌고 거실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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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뭐야 누나 아침에 보니까 꽤 이쁘네요?"




"뭐래 오글거려 진짜.....학교나 가자"


나는 하품을 한번 하고 지민의 등을 두드렸다.




"정국이 오면 가자. 아침밥은 여기, 빵으로 때워"

석진이 말했다.




바스락_



봉지를 뜯어 빵을 한입 크게 와앙, 하고 베어물었다.





"왕 마싰써요"

(와, 맛있어요)


새어나오는 발음에 나는 순간 웃겨서 체할 뻔 하였다.



그리고 지민, 태형, 석진과 눈을 마주치는데
모두 웃음을 참느라 힘들어하고 있었다.





"사람 밍망하게 왜욱어요..."

(사람 민망하게 왜 웃어요...)





"귀여워서."



"아 징차...."

(아 진짜....)




"얼른 먹어"







끼익_  탁


그 때 정국이 현관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왔다.





"안녕!"



"잘잤어요?"




"덕분에."




"다행입니다. 빵 제꺼죠?"

전정국이 내 앞에 남아있던 빵을 가져가 한입 베어물며
말했다



"응 먹어. 곧 학교가야지"




".....혹시 오늘 월요일인가요"




"그래서 아까 학교 간댔잖아요."



"아나...."




나에게도 심하게 찾아온 월요병.

원래 아파도 절대 학교를 빠지는 일이 없는 나란 선도부..




오늘은 왠지 심하게 결석하고싶은 충동이 일었다.




"....그래도 학교는 가야겠지"




"뭐야 설마 네가 빠질 생각을 다 한거야?"




"......아 조금?"



"그렇게 힘 빠져?"




"갈 거에요. 가야지 어째요"





"역시...."




"전정국 넌 가려고?"



"당연하죠?"



"그 다리로?"

나는 정국의 빨간 다리를 가르키며 말했다.




"이정도야, 뭐. 선도부 보려면 가야죠"

하고 어깨를 으쓱이는 정국이었다.





얘가 왜 이런데.

나는 뭐냐는 눈빛으로 정국을 쳐다보았다.




"제가 누나가 어떻게 하면 교칙 위반을 해도 봐줄까.
생각을 해봤어요"


그러자 빤히 마주 바라본 뒤 이런 말을 내뱉었다.



"방법이 한가지더라고"

그리고 뒤이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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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너 꼬셔보려고요."




"......뭐????"


나는 순간 두 귀를 의심했다.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