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태산의 손을 잡았다.
태산의 손은 얼음장 같아 차가웠다.
ㅌ...태산아....흐흑...
뚜- 뚜-
태산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태산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어...? ㅌ..태산아...?
태산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의사와 간호사들이 우르르 달려왔다.
이게 무슨 상황이야...
그러게요..
한 간호사, 이 분 성함이...?
한태산이요. 한태산.
참으로 특이한 케이스야...
한참 뒤에야 태산이 눈을 떴다.
하....하나...?
어! 태산아! 맞아 나 문하나..흐흑
하나는 태산이 일어나 너무 기쁨에 눈물이 났다.
하나야.. 그만 울고... 우리 이제 진짜 함께인건가?
모르겠어... 너 혼자 깨어난거라...
?
너 혼자 갑자기 눈을 떴어. 심장도 뛰기 시작했고....
진짜?
웅!

기적.
기적이 일어났다.
하늘에서 하나의 기도를 들은 듯이.
태산과 하나는 이제 다시는 아프지 말자고 약속했다.
그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행운을 빌어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