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朋友」同居(男主角:尹基)

21. 承諾

"..."
"..."

버스안,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

조오오온나 어색하다

...
...

"저ㄱ"
"여ㅈ"
"!!"
"!!"
"너부터!!"
"너부터!!"
"..나부터 말할게"
"..응"
"남준아"
...









"오늘 내 생인인데..다같이..놀러갈래?"

"...여주야"

"미안..약속이 있어서.."

"그거 말할려고.."

"아.."

아쉽다 라는 말을 삼키고 고개를 돌렸다

띠링-

"?"

태형:(오늘 니 생일이니깐 놀러가자)

태형:(@@사거리에서 기다려)

....

"..."(피식

여주:(ㅇㅋ)

"나도 약속 잡혔다 남준아ㅎ"







김태형이 말한 사거리에 도착했다

뭐..생일이니깐 안입는 원피스,구두까지 새로 샀다

"흠~"

"어?"

아이스크림 케이크..

애들 좋아하는데!!

"..하나 사둬야징!!"

...

"히힣..이쁘다.."

"맛도 있을거 같고.."

이제 그 6명만 기다리면 된다

노래방도 가고,오락실도 가서 실컷 놀아보자!

저번에 오해도 풀고 말이야!!

...


1시간...

"언제..오지?"


...

2시간...

"흐으..추워.,"


...


4시간...

"..."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았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녹은지 오래

구두를 신어서 그런지 뒷꿈치도 까졌다

"..."(주륵

속상함에 눈물이 흘렀다

"흐읍..끄윽.."

주저 앉아서 서럽게 울었다

누가 봐도 신경지 않았다

"흐윽..개..새끼..끕.. 들.."

"어?여주?"

"흡.."

"여주야!"(대휘

"대휘야!!"

포옥-

"흐읍..끄윽..대...휘.."

"왜 울어?여주야.."

"흐으어어엉.."

"..뚝해야지!뚝!"

"뚜...끕..뚝.."

"자..이제 말해봐..응?"

대휘한테 모든걸 설명했다

대휘는 속상했겠다-라면서 같이 대화하며 집까지 도착했다

"고마워 대휘야ㅎ"

"뭘ㅎ들어가봐"

 "응!잘가"

대휘한테 인사한뒤 도어락 비번을 하나하나 눌렀다

철컥-

띠리릭

그래 바빠서 못왔겠지-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들어왔을땐

...


"ㅋㅋㅋㅋ..어?여주 왔냐ㅋㅋㅋ"(태형

"..."

"빨리ㅇ..어?뭐냐 그 안어울리는 원피스는?ㅋㅋㅋ"(지민

"..."

"시발..!!!"

파악!!!

내 손에 있던 녹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바닥에 내팽겨 쳤다

"야!채여주!!"(석진

"씨발..!!씨발!!!!"

"야..왜그ㄹ"

"너희는!!!너희는 약속을 생각없이 잡나봐?"

"내가!!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왜그래 채여주"(호석

"오늘..무슨날인진..알아?"

"토요일이지 그럼"(정국

"..."

"너희는 그딴게 친구라고.."(주륵

눈물이 한번더 흘렀다

"야 채여ㅈ"(태형

"너!!4시간전 카톡은 봤어?!?!"

"그것 때문에 안어울리고 더럽게 아픈 구두까지 신었어!!!"

"너희..진짜 실망이다.."

쾅!!!

...


"흐으윽..."

너희..너희 다 미워

철컥


photo

"채여주"

민윤기가 집밖으로 나왔다

"들어와"

"..."

"다시 들어오라고"

"..싫어"

"..."

"나..나 오늘 1년에 한번오는 생일을 망쳤어.."

"너희 때문에..기쁘고 재미있어야하는..생일을 망쳤다고.."

"..."

"너..너 몰랐지?"

"됬네"

"이젠 보기도 싫다 너희.."

"짜증나고 역겨워..."

그때 고개를 돌린순간

"하아..여주야.."

대휘기 또 다시 내 눈앞에 있었다

"응.."

"이거..폰 내 주머니에 있었어"

"고마워ㅎ"

"그리고..여주야.."

"응?"








"나랑 사귈래?"

"어?//"

고백 받았다

최악에 상황에서

"나 너 좋아해 여주야"

"..."(힐끗

photo

...

민윤기 표정이 볼만했다

"그래 사귀자"

"!!!"(윤기

"야 채여ㅈ"

"잘부탁해 대휘야ㅎ"

"...응ㅎ"

"가봐"

"가볼게 주야"

대휘가 다시 돌아간 후..

"야 채여주"

"뭐"

"약속했잖ㅇ-"

"-너희가 지키지도 않은 약속을.."

"내가 왜 굳이 지켜야 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민윤기"

"나 집에 들어가 볼ㄱ"

photo

"채여주"

"..."

"사귄다고?ㅋ누구 맘데로"

"..."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야 여주야"

"그러면서 어긴게 너희야"

"..."

"굳이 지키지도 않을 약속을 뭐하러해"

"그냥 약속 그딴 뭣같은거 하지말자"








-다음편에는 방탄 시점으로 나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