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문자가 꽤나 와있었다.
"에휴... 난 동아리 기면 죽었다..."
방을 나가니 밥하고 있는 승우
"오빠 출근안 해?"

"이연이 일어났어? 밥 해놨으니까 밥 먹고 학교 가. 요한이 깨면
해장 시키고 출근시켜줘"
"알았어ㅎ"
"그래. 오빠 일 다녀올게."
머리를 쓰다듬고 출근하는 승우
띠리릭-
머리에 까치집이 있는 상태로 방에서 나오는 요한
"오빠. 일어났어? 승우오빠가 오빠 해장시키고 출근 시키래"
"어제 어떻게 온거야?"
"오빠 회식하다가 취해서 나 부르라고 하길래 반대편 테이블에서 보다가 가서 데리려 가려는데 오빠가 뽀뽀해주라 그래서 해주고 ㅡㅡ
근데 내 두 볼 잡고 키스해서 지금 동아리 단톡방은 난리 났어."
"아.. 진짜..?"
"그래 진짜 ㅡㅡ"

"그럼 키스에서 진도 더 나갈까?"
(독자님들 의견 적극 반영하는 중)
"어..어?"
"어라고 했다?"
"ㅇ..아니..."
뒷걸음질 하는 이연과 서서히 다가오는 요한
결국 요한이 이연을 벽쿵하는 자세가 되었다.
"갑자기 왜 그래..."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입술을 맞추는 요한
그러면서 매너손을 한다.
입술이 떨어지고 싱긋 웃어보이는 요한

"이연이 귀여워ㅎ 나중에 이연이 대학 졸업하고 직장 들어가서 잘 적응하면 그때 진도 더 나가자ㅎ"
"지금 더 나가도 되는데....."
"응? 뭐라고?"
"진도 더 나가도 된다구..."
그저 웃기만 하는 요한
그러고는 이연의 머리결을 넘겨 목에 키스하는 요한
"아... 아파..."
아프다는 말에 목에서 입술을 떼어내는 요한

"거봐. 고작 이런걸로 아파 할 거면서... 꼬맹이가 까불어.."
아잇>< 죄송해요>< 수위를 더 올리고 싶지만 상대는 팬플러스라..
크흠... 그래도 최대한 이번편는 독자분들 의견 좀 반영했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