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男友金曜漢

S2 EP.56

그 사건이 있고 2달 뒤

그 선배는 정학처리를 받았고, 그 날 이후로 조용히 살고계신다.

요한오빠랑은 5월달부터 연락이 잘 안된다.

자꾸 문자를 보내보지만 1이라는 숫자는 언제 사라진지도 모른체 연락이 안되고있다.

슬슬 불안해진 이연은 승연에게 가서 술을 마시자고 권하였고 둘은 술집으로 향하였다.



"이모! 여기 소주 3병이랑 맥주 1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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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렇게 달린다고?"

"어. 오늘 나 말리지마."

"아니.. 뭔데.."

"맨정신으로 말 못해. 일단 취하고 봐야지"

"안주랑 같이 먹어라.."

"안주 오징어 구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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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쩔라고 그러냐.. 으휴..."

"잔말말고 시켜"

"에휴... 여기 오징어 구이 2개요"


주문시킨 안주와 술이 나오고 여주는 첫잔을 들어 원샷을 했다.


"페이스 조절 하면서 마셔"

"아니.. 이건 진짜 맨정신에 못말해서 그래. 빨리 취해야겠어."

"알쓰가 나댄다"

"몰라 오늘 나 말리지마."

"하... 난 모른다...?"




30분 후-



"흐잉..ㅠㅠ 구니까안...ㅠㅠ"

"ㅇ..야.. 천천히 말해... 여기 안주도 먹고...!"

"우움... 요한오퐈가.... 요즈음... 연락 하놔 업써...ㅠㅠ"

"너 취했다. 너무 취했어. 가자."

"시떠!! 안 가!! 안가꾸야!!"

"아니.. 제발..ㅠ 아니면 폰이라도 줘."

"요기이..."

"비번"

"0922.."


어디론가 전화하는 승연


그리고 요한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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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 술도 못하는 애한테 얼마나 먹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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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요즘 이연이랑 연락 안한다면서요. 애랑 연락 좀 해요. 이연이 그것땜에 서운하다고 울고불고 난리친거니까. 아니면... 하.. 아니다
조심히 들어가요 형. 이연이 많이 취했어요."

"그래."


이연과 요한이 나가고 승연이 계산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갔다.




철컥-

탁-


현관에 기대는 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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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조승연 등신새끼.. 나 혼자 뭐하는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