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那迷戀的男友的朋友們

02. 我哥哥那些迷戀的朋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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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쩌는 오빠 친구들

W.뜽처리 , 

(여주시점에서 글 씁니다! , 욕도 조금 많이 있을수도 있어요)

















"아무리 웬수사이라고 해도"

"최승철은 웬수이기 전에"


"나에게 가족이다"






















"마지막으로 최여주 입학축하한다" _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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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 오빠는 평소에 나한테 관심 1도 없으면서
설마 학교 전교회장이라고 이미지 관리하는거임??

와..






"야! 쟤가 이여주임!"








하...최승철 왜 나를 불러가지고
나 힘들게 하냐구 미치도록 울고싶다




지금 내 상황을 말해주자면...





입학식 끝나고 1학년 애들이
우르르 떼로 몰려와서





너가 진짜 저 선배 동생이냐
저 선배 전번 좀 주라

등등등






내가 생각했던 전개였다





그리고 몇몇은 나를 죽일기세로 쳐다보더니 
욕을하고 지나갔다




나도 빡쳐서 머리채 잡고 한 마디 할려고 했는데
고등학교 첫 날부터 '미친X'이라는 꼬리표는 달고 
싶지 않아서 ㅎㅎ




근데 내 몸이 말을 안 듣는다
..하..








"야! 이 미친새X들아 너네 나 보고 욕했냐!?" _여주



"뭐라고 욕했는지 다들었어!!" _여주







결국엔 나는 욕하고 간 애들중 제일
세보이는 애 머리채를 잡고 난동을 부렸다






그 애와 같은 무리로 보이는 애들이
내 팔이며 머리채며 어떻게든 그 애랑 떨어뜨릴려고 애쓰는데






내가 누구야 ㅎ
나 어렸을때부터 최승철이랑 머리채 잡고 싸웠어
절대로 손 안떼는 노하우를 얻었다고 ㅎㅎ








"야!! 이 미친X아!!" _욕한애





"뭐?? 미친X? 너 내가 그말 제일 싫어하는거 모르지?" _여주




"너 오늘 뒤졌어" _여주












결국엔 입학식장은 한 순간에 싸움판이 됐고
학생부 쌤들이 오셔서 이 싸움을 끝내셨다















• 학생부 •













결국엔 입학 첫날부터 학생부에 앉아서
진술서랑 반성문 쓰고 있는 내인생..



반에도 안가봤는데
얼른 쓰고 가야겠다 











"그래서 너희 둘이 왜 싸운거야?" _학생부 쌤







"얘가 제 앞에서 욕하고 가서 머리채 잡은거예요" _여주








"은솔이 너는 그럼 왜 그런거야?" _학생부 쌤








그 욕하고 간 애 이름이 은솔이인가보다








"그냥 꼴 보기 싫어서요" _은솔








"아니 꼴 보기 싫으면 그냥 신경쓰지 말던가 참나
너 때문에 입학 첫 날부터 내 소문 다 나겠네" _여주








"하 ㅎ 너만 내 머리채 안 잡았어도 여기까지
올 일은 없거든" _은솔









"둘 다 조용하고 진술서 다 썼으면 반에 가봐라
아마 인사 하고 있을거다" _학생부 쌤








"네" _여주,은솔














 • 1-7반 교실 •







글씨를 날려쓴 결과 10분만에 다쓰고 반으로 들어왔다





드르륵 쾅!








"제가 많이 늦었죠? 죄송합니당" _여주





"그건 아닌데 아무 자리나 앉아라" _담임쌤





"네" _여주 








학생부가서 반 배정표도 못 봤는데
반 둘러보니까 그 석민이라는 애도 있고
무엇보다 박채영이랑 같은 반이라서 다행이다








"아무튼 모두 친하게 지내고 문제없이
1년동안 같이 생활했으면 좋겠구나" _담임쌤






"그리고 입학식은 정규 수업 안하니까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 종울리면 집에 가고 그동안은 
친구들이랑 인사해라" _담임쌤








"네!" _반 전체











선생님이 나가자 모두 나를 쳐다봤다
부담스럽게 나 왜 쳐다보는건데




"저기.."





어떤애가 나한테 말할려고 할때




드르륵 쾅!














"야 최여주!!" _승철














웬수가 왔다
X됐어 나좀 살려줘
쟤 화나면 겁나 무서운데..





딱봐도 얼굴에 '나 화남' 이라고 적혀있는것 같았다








"어? 어!..." _여주









그리고 웬수는 내 손목을 잡고 교실 밖으로 나를 데려갔다




나 죽는건 아니겠지?? 😢


















• 학교 후관 소각장 •











아니 학교는 넓은데 굳이 이 소각장으로 날 데려온 이유가 뭐지?

혹시.....나 불구덩이...아니야! 아닐거야..
에이 설마...










"최여주" _승철








낮게 깔린 저음 이건 몹시 화난 상태다








"..왜?" _여주









"너 왜 그랬어" _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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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고
오빠는 왜 그랬냐고 물었다















"그 은솔인가? 그 애가 내 앞에서 



'어차피 내년되면 쟤도 친구 없을텐데 불쌍하네 

딱봐도 친구 없을 상인데

오빠 덕분에 친구 많네 오빠도 그렇게 별로 

잘생기지는 않았는데 유난 떨고는' 



이 말하고 갔어.." _여주












"오빠는 화 안나? 난 빡치던데 나 욕하는건 몰라도

내 가족 욕하는건 못참겠어" _여주
















그때 느꼈다




아무리 웬수사이라고 해도
 
최승철은 웬수이기 전에


나에게 가족이라는것을





















• 작가 인사 •



1화 밖에 안 올렸는데 12분이나 구독해주셨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아마 3화부터는 승철의 친구들이랑
이야기가 진행될거예요!





손팅과 구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