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愛情要感謝那隻狐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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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아침


눈을 뜬 여주는 두눈이 똥그래 진다


뭐야 ,다들 집에 안갔어?-여주


뒤돌아 눕다 더 크게 놀라는 여주


아 깜짝이야-여주


놀라는것도 잠시 
자고있는 호석이를  빤히 쳐다보는 여주


잘 생겼다 ㅎ-여주


이때 눈을 뜨는 호석이 


여주를 확인하고는 끌어다 품에 안는다


자다깨서 깔린 목소리로


우리쭈우 잘잤어?-호석


응 ㅎ 난 놀다 간줄 알았는데-여주


너무 늦어 가기 싫다고 다들 잔다고 해서-호석


근데 니가 나 여기 눕혀준거야?-여주


응 조용하길래 봤더니 자고 있길래-호석


나 무거울텐데-여주


아니 너무 가벼웠는데-호석


그 말에 말없이 웃는 여주


주야 배고파 밥줘-태형


눈부터 뜨고 배고프다고 해라-여주


눈을 번쩍 뜬 태형이


여주야 배고파 밥 밥-태형


푸흣 저걸 그냥-여주


가자 도와줄께-호석


주방에서 같이 아침준비 하는 여주와 호석이


집에 찬거리가 없는데 김치 볶음밥 할까?-여주


김치볶음밥 좋지 요기 계란도 있네
계란후라이 딱 해서 먹으면 되겠다-호석


어느새 뚝딱 만들어진 아침식사


다들 모여앉아 맛있게 먹는다


야 니들은 왜 다른방 놔두고 내방에서
붙어서 자냐?-여주


니방이 잠이 잘와-정국


놀다보니 움직이기 싫어서 걍 잤지-지민


여주 넌 좋았지 호석이 옆에 있어서-석진


뭘 물어 당연한걸 ㅎ-여주


여주랑 호석이는 마주보며 웃는다



드디어 오디션 보는날


우리자기 화이팅-여주


화이팅-호석


야 왤케 떨리냐?-태형


그러게 너무 긴장된다-지민


너희들 떨지말고 평소 하던대로만 해
잘하고 와-여주


당연히 잘하지 내가 누군데 
나 김석진이야 -석진


정국이는 왜 말이 없냐 기절한거 아니지?-여주


기절은 무슨 노래가사 생각중이야
까먹을까봐-정국


다들 좋은 소식 가대할께-여주


여주는 꿈을 향해  한발 내디디는 친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주었다


우린 학원 갈까?-여주


그래 가자-남준 윤기


여주는 오늘의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것만 같았다


드뎌 학원을 마치고



야 빨리 전화해봐


여보세요?
자기야 어떻게 됐어?뭐 아 알았어
지금 어디야?-여주


이때 뒤에서 여주 어깨를 톡톡 친다


아 깜짝이야.여기와 있었어?
너희들 꿈을 향한 첫걸음을 성곡적으로 내디딘걸 축하해-여주


축하한다 얘들아 니들이 해낼줄 알았어-남준


축하한다-윤기


이제부터 정식 HIT 연습생이네-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