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布爾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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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니몬지민







아침이 밝았고 이른 아침 화장을 할려고 했을때 였다.

"어디가..?"

윤기가 내 손목을 잡았다.

"아무것도 아니야."

궁금했다. 윤기는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인지.

"여주야 밥 먹고가. 빈속에 그러면 안되지."

"아니야 신경 쓰지마... 별로... 안 배고파..."

윤기는 그렇구나 하고 민우의 옷을 입힌 뒤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여주는 숨을 내쉬고 휴대폰을 켰다.

[부재중 전화 6통-민우아빠]

"어제 새벽에 연락했네.."
 
여주도 구두를 신고 밖으로 나갔다.

끼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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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우... 진짜 아무 짓도 안했다고? 확실해?"

"ㄴ네. 확실합니다."

"알겠어. 황비선 가봐."

"네. 알겠습니다."

끼익-

"네."

그때 연우가 도시락을 들고 들어왔다.

"일은? 잘 되고 있어?"

"어. 잘 되고있지."

"여기 도시락. 내가 아침 못 싸서 지금 준거야."

"어 고마워."

까톡-

"어? 톡이 이 시간에 와?"

"ㅇ아.. 사정이 있어."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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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에게 온건 여주의 톡이였다.

"너 먼저 가봐. 난 아침 겸 점심 먹을꺼니까."

"응 알겠어! 오빠 빠빠이~"

타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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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태형과 여주는 카페 약속을 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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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목 탄다... 목이 타..."

"윤기씨! 지금 촬영 들어갈게요!"

"아 네."

평소 *스타에서 이름 좀 날리는 윤기는 화보 촬영을 가끔씩 한다.
물론 그냥 잡지 한장 정도에 옷 입고 포즈 취하는 거 뿐이지만.

"네네 좋아요~ 클로즈 할게요~"

민우가 태어난 이후로 윤기는 더 열심히 화보 일을 한다.

"윤기씨! 너~무 좋아 키는 작은데 비율이 좋네."

"감사합니다."

"자 윤기씨 이제 가봐 다른 일 하러 가야지."

"네~ 수고하세요~"


*

한참을 달린 뒤 도착한 곳은 서울의 거리였다.

"여기가.. 화양동인가.. 진짜 예쁘다.."

그때 윤기는 카페 안을 보고 많이 놀랐다.

여주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으니까.
누구랑 마시는지는 모르지만 윤기는 그냥 지나갔다
그리고 카페 안이었다.

"여주씨는 카라멜마끼아또 좋아하보네요?"

"네. 전 아메리카노 같은거 못먹어요."

"근데 왜 날 부른거에요?"

"아.. 그 할 이야기가 있어요."

"뭐에요?"

"나 태형씨 사랑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