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兄妹的真實聊天!不,這不是聊天。

討論 223

톡 223



 


 



술 취한 여동생에게 대처하는 자세


<석진>



"석진이 오빠를 구했다아!"


나는 석진오빠를 구했다는 기쁨에 석진 오빠의 품에 안겼다. 석진오빠는 지체없이 내 볼에 쪽 소리나게 입을 맞췄다.


"구했다. 꼬맹이 남친 찐찐이."


찐찐이가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나보다.


<윤기>


"융기오빠는 아직도 카메라 찍고. 응! 나 부끄럽단 말이야."


내가 나에게 카메라 초점을 맞추는 윤기오빠의 품에 얼굴을 부비며 애교를 부리자 윤기오빠가 설탕처럼 녹아내리며 꿀처럼 달달한 미소를 짓는다.


"우리 아가 부끄러워?"

"웅."

"그럼 오빠 혼자만 보자."

독점욕 넘치시는 홈마 설탕님이시다.


<호석>


"쪼꼬미, 대체 어딜 봐서 대학생이냐고."


"나도 대학생 같아. 화장도 하고! 수정이가 챙겨준 옷도 입었단 마리야!"


"아유~ 그러셨어요?"


하여튼 내일 속 아프다고 징징대기만 해봐. 오빠가 진짜 물어갈 거야. 순둥한 얼굴로 호랑이 시전하시는 우리 오라버니십니다.



<남준>


"돈돈아. 너 정말. 들키면 어쩌려고 그랬어?"


"혼낼 거야?"


사뭇 엄한 얼굴이 되는 남준오빠를 그렁그렁한 눈동자로 올려다보자 남준오빠가 짙은 한숨을 내쉬며 나를 안아 조심스럽게 다독여 준다.


"이건 뭐. 부서질까봐. 혼낼 수도 없고."


파괴의 신도 부드러운 남자랍니다.



<지민>


"누가 우리 몰랑이한테 술 먹였어?"


"어떤 무서운 언니가 먹였어."


"그 누나 어떻게 생겼어?"


"우씨. 오빠는 그게 중요해? 하여간 남자들은 얼굴 예쁘면 그만이지."


"아니, 우리 몰랑이한테 술 먹인 만큼 두들겨 패주려고."


"아니, 오빠 안 돼!"


모찌한 지민오빠도 흑화 될 때가 있답니다.


<태형>



"공주야. 어디 가서 그렇게 웃지마. 응?"


"왜? 오빠는 나 웃는 거 싫어?"


"싫을 리가 있나. 공주님 웃는 게 싫은 왕자 봤어?"


어쨌든 남친은 태형오빠라는 신념이 확실한 공식 왕자님이십니다.


<정국>


"술에 쩔은 돼지냐."


"오빠는 근육돼지냐."


"너는 그래서 오빠가 싫냐."


"뭐. 내가 언제 싫다고 했냐."


"좋으면서 튕기기는."


본격 여동생과 밀당하시는 츤데레 정국오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