甩掉那個保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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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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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나기 전에 아버지와 얘기를 나누었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내가 너를 제일 아는줄 알았다.



그래서 너는 무서울게 없는줄 알고 무의식 적으로 손목을 잡아 끌어당겼다.


그랬으면 안됐다.


나는 너가 마음의 문을 그렇게 굳게 닫을줄은 몰랐으니까.


그렇게 오랬동안 자물쇠로 잠굴줄은 몰랐으니까.


그 잠궈져있는 문을 열기 위해선 열쇠가 필요했다.


내가 지금 필요한게 뭐냐고 물으면


신상 휴대폰.

집.

시계.


이런거 말고


“굳게 닫혀있는 문을 열수있는 열쇠가 필요합니다.”


라고 말할수 있다.


그럴수 있다.


-


“아니 내 집에는 왜 들어오냐고오!”


“나는 아가씨 예쁜 얼굴 보려고 오는건데”


“뭐”


“불만있냐”

“물도있다”


“아 좆노잼..”


“아가씨, 욕 쓰면 안돼!”


“아가씨 입 험해요!”


“지랄말고 꺼져요”

“나 오늘 공지랑 놀려고 옷 입었다고”


“어쩐지 옷이”

 

“똑같은데”


“똑같더라”


“ㅋ”


“너 쥐금 비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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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참으렴”


“아 지안아 여기 이상한 사람있어”


“아가씨 같이가요!!!”


“앜 씨발!!!!!!!”



꽤 재밌다.


지금의 일상이.


끝.



완벽하게 현재로 돌아와써요.

예.


음 소재.


떨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