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篇小說集






















지은과 동현의 이야기


















Part.1 동현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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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향수를 만들고, 팔고 있는 그리고 달빛이 환한 날 밤에만 나타나는 이상한 MOONLIGHT 공방의 사장인 동현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왜 ‘벌을 받고 있다’라는 말을 했을까?






또 지은을 어떻게 알고 있는 것일까?





동현의 정체를 알고 싶다면 지금부터 집중해주길 바란다.






























동현은 다른 세계 사람이다.





우리와 비슷하게 살고 있지만, 
좀 다른 
그런 세계의 사람이다.





그 세계와 우리와 다른 점은 그곳에 사람들은 모두 연금술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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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은 그 중에서도 실력이 뛰어난 연금술사였다.






그런데, 그렇게 실력이 뛰어났던 동현의 잘못으로 사람이 한 명 죽었다.





그렇게 동현은 늙지 않는 저주와, 다음 주인이 나타날때까지 평생 MOONLIGHT 공방을 운영하라는 벌을 받았다.





그렇게 동현은 우리 세계로 약 522년 전에 넘어 와 그 공방을 운영하게 된 것이였다.





늙지도 않으니까 얼굴도 24살때 그 잘생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이고.




















Part. 2 동현의 아주 오래 된 과거와 지은의 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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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도 전생에 동현보다는 못하지만, 실력이 좋은 연금술사였다.





둘은 실력이 좋았기 때문에, 특별한 만남의 계기 같은 건 없이 학교에서 매년 같은 반이 되서 어려서부터 자주 붙어다녔다.





여기서 이미 눈치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동현의 실수로 죽은 사람은... 지은이다.





동현은 그 일로 벌도 받고, 하루 하루 죄책감 속에 살아갔다.





그런데 그런 상태에 지은과 아주 똑같이 생긴 사람이 눈앞에 나타났으니,, 아마 엄청 괴로울 것이다.




















그럼 이제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지은은 동현의 대해 호기심이 생겨 첫 번째 왔을 때 향수를 못 보고 갔다는 핑계를 대고, 다시 MOONLIHGT를 찾아왔다.






딸랑~





“어서오세ㅇ..
찌풀)) 또 오셨네요 물어보실게 더 남았나요?” ( 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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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니..! 향수 보러도 못 와요?” ( 지은 )





“이렇게 늦은 시간에.. 향수를요?” ( 동현 )





“여기 처음 왔을 때, 당신이 울어서 향수 구경도 못 하고 나갔잖아요..!” ( 지은 )





“여기 향수는 다른 향수와는 다릅니다. 당신이 쓸 향수는  없어요 위험하니까 이만 돌아가요” ( 동현 )





“뭐가 위험해요 향수가 그냥 거기서 거기겠죠 설마 지금 나랑 말 섞기 싫어서 막 보내려는거예요?” ( 지은 )





“아니,, 하..
원래 다들 알고 와서 설명 같은 거 할 필요 없었는데..”

“이거 읽어봐요” ( 동현 ) 





“이게 뭔데요?” ( 지은 )





“읽어보면 알아요” ( 동현 )





동현이 지은에게 준 것은 다름 아닌 제품 설명서였다.





지은은 그것을 읽고 놀라며 물었다.





“아니 이런 거 팔면 안 잡혀가요?” ( 지은 )





“네 아직까지는 한 번도 잡혀본 적 없습니다
이제 제 말을 좀 이해하시겠나요” ( 동현 )





“인정하기 싫지만.. 이해했어요
그런데.. 나 여기 향수 살래요!” ( 지은 )





“위험해요 안됩니다” ( 동현 )





“왜요 poison만 피하면 되겠구만” ( 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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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웃으면서 말하니 더 불안한데요” ( 동현 )





“ㄴ..내가 웃는게 뭐가 어때서요!
째뜬 저 향수 골랐어요 remember previous life / prescience 살래요!” ( 지은 )





“그건 집에 가서 사용하는게 좋을 겁니다” ( 동현 )





“네 꼭 집에 가서 바로 써볼게요” ( 지은 )





“...그 향수는 공짜 입니다”
“이유를 물어보실 것 같아서 미리 말씀 드릴게요 그 향수를 쓰면, 언젠가는 댓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그게 당장 오늘이나 내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 동현 )





“뭐야 말을 왜 그렇게 무섭게 막 해요!” ( 지은 )





“그냥 사실을 말해드린 것 뿐입니다” ( 동현 )





“치.. 저는 그럼 향수 써보러 갈게요 과연 효과가 있을지 사기면 진짜 혼나요!” ( 지은 )





그렇게 지은이 나가고, 혼자 남은 동현은 또 뭐라 중얼거린다.





“이제 다시는 안오겠네.. 아닌가 따지러 오려나..ㅎ” ( 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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