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境問答(十七)

새로 이사 온 지역에서 길을 잃은 나,

곤란한 나를 발견하고 다가와준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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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너. 길 잃어버렸나봐? "



" 어,.. 네.. 이사 온지 별로 안돼서 길을 잃어버렸어요.. "



" 그럼 나 놀아주면 길 찾아줄게! "



" 네..?? 그게, 무슨..? "















" 이 오빠, 무서운사람 아니야! 믿어! "




✐ 나의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 향하는 최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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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누나!! "



" 저, 저요? "



" 네, 누나요. 길 잃어버리셨어요? "



" 앗, 네.. 잃어버렸어요. "



" 어디쪽인지는 아세요? "



" 음... 집 주변에 ㅇㅇ경찰서가 있었어요.. "















" 아! 거기 알아요!! 제가 찾아주는 대신에 내일 저랑 만나요! "




✐집을 찾아주고 번호를 따가는 윤정한




















" 저,.. 아저씨. 여기가 어딘지 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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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길 잃어버렸어요? "



" 넹.. 이사 온 지 별로 안돼서요.. "



" 이리로 오세요. 그 지역은 제가 꿰뚫고 있거든요. "



" 그럼 부탁할게요! "



" 그리고 저, 학생이랑 나이차이도 별로 안나는것 같은데.















다음에 만날땐 오빠라고 불러줘요. "




✐다음을 만드는 궁합도 안보는 4살차이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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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쪽도 길 잃어버리셨어요? "



" 그쪽도... 라뇨..? "



" 저도 길 잃어버렸거든요.. "



" 핸드폰 지도 있잖아요. 그거 보면서 가세요. "



" 아,.. 핸드폰을 두고와서요... 그럼 그쪽은요? "



" 전.. 핸드폰을 잘 못다뤄요.. "



" 푸하핫,.. 아, 죄송해요.. 너무 귀여워서..















줘봐요. 길 찾아줄게요. "



✐자신의 집보단 내 집을 먼저 찾아주는 문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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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전학생!! "



" 아,... 권... 순영이였던가? "



" 응, 맞아맞아. 근데 전학생, 뭐찾아? "



" 길찾아.."



" 길이라니? 

...

푸하핰 넌 길을 무슨 물건찾듯이 찾아?? "



" 아, 놀리지 마... "















" 으휴~ 이 바보. 앞으로 길 모를땐 나 불러. 이건 내 전번. "



✐나 이마에 가볍게 딱밤을 때리고 전화번호를 건네는 같은 반 남학생 권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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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아까부터 뭐해? "



" 어,.. 선배시던...가..? "



" 응, 나 선배 맞아. "



" 근데 언제부터 보고있었어요?!!!! "



" 너가 저기서 고양이한테 길 물어봤을 때부터? "



" 아,.. 그럼 처음부터 보신거예요?!! 아, 창피해!! "















" 왜~ 귀여웠는데. 길 찾는거 도와줄테니까 오빠라 불러. "



✐선배 말고 오빠라 부르라는 같은학교 선배 전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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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거기서 뭐하세요? "



" 누구... 아, 지훈이구나..? "



" 저 기억하세요?! 기분 좋은데요..?

근데 거기서 뭐해요? "



" 나 집 좀 데려다줄래? 앞 집이니까.. "















" 그까짓거 따라오세요.

대신 이번주엔 약속은 잡지 말아요. "



✐이번주엔 약속을 잡지 말라는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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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거기 이쁜누나. 뭐하세요? "



" 이쁜누나라뇨..? 같은 교복에.. 명찰색도 같은데.. 같은학년 아니야? "



" 예쁜사람은 다 누나라고 저희 쌤이 말해줬거든. 그니까 이쁜누나.

그나저나 이쁜누나, 뭐해요? "



" 길을 찾고있어... "















" 찾아줄게요.

대신 학교에서 볼땐 나보고 오빠라 해야한다, 이쁜누나? "




✐학교에서 오빠라 불러달라는 동급생 이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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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어디서 이렇게 빛이나나 했더니. 선배였구나? "



" 김민규? "



" 헐, 저 알고있었어요? "



" 적당히 따라다녀야지.. 쉬는시간마다 와 놓고선 무슨.. "



" 히힛,

그래서 지금 제 도움 필요 없다고요?? "



" 아냐아냐!! 뭐든지 해줄게. 나 길 찾는거 도와주라.. "















" 흐음..? 뭐든지..

좋아요. 따라와요 누나. "




✐응큼한 표정을 지으며 앞장서서 가는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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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요, 누나. 제가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되어서 길을 모르겠는데 도와주세요. "



" 아.,, 예..? 길..? 예??... "



"푸흣, 아,.. 죄송해요.

 장난이구 누나가 곤란한거죠? "



" 네? "















" 누나가 귀여워서 이번만 
 특별히 도와주는거예요.

다음은 없어요~ "




✐다음은 없다면서 내 번호를 따가는 서명호




















" 저, 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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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걸면 죽이겠다는 눈빛 )



" 아, 아니예요.. 죄송해요.. "



"아, 잠시만요!! 죄송해요! 집중을 좀 하고있어서... "



" 앗.. 괜찮아요.. 제가 죄송해요.. "



" 아니예요ㅠ 그나저나 왜요? "



" 저,.. 길 찾는 것 좀 도와주세요.. "















" 저 여기 알아요.

그나저나 그쪽, 남자친구 없어요? 

난 마음에 안드나? "




✐길을 찾아주는 척 작업멘트를 날리는 부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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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너 이사왔어? "



" 엇, 최한솔?!

너 여기살았어??

아 잘됐다. 인사는 나중에 하고, 나 길 좀 알려줄래? "



" 예전에도 그러더니. 또 길 잃은거야?

...

나 여기 근처에 살아. 따라와.















근데 더 예뻐졌네? "




✐소설에나 나올법한 멘트를 날려주는 초등학교 친구 최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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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 저도 이 근처로 가야되는데... 길을 잃어서... "



" 그래요..?

어떡하지.. 날도 어두워지는데... "



" 걱정말고 저 따라와봐요!! 길은 다 이어져있으니까 도착 할거에요!!! "



" 네,? 무,무슨! "















" 날도 어두워지는데 이렇게 예쁜 아가씨를 혼자는 못 나두죠. "




✐사실 2살 연하였다는 이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