談話 | 與我的大學三年級學生田柾國

EP 7. 그 남자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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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빠르게 흘러 두 사람의 데이트 날이 밝았다. 아침부터 설레는 기분에 들뜬 여주는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 기분좋게 샤워를 하고 백만년 묵은 화장대 앞에 앉아본다. 집 - 회사만 반복하던 일상에 점차 옅어지던 그녀의 화장품이 드디어 쓰일 곳을 찾은 순간이랴. 

쿠션을 두드리고, 섀도우를 먹이고, 입술을 마지막으로 생기를 불어넣은 그 얼굴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다소 과한가 싶어 머쓱해진 여주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꾸민 기분에 머쓱함 따윈 금세 잊고 집을 나서는 그녀이다.





벚꽃이 만발한 거리를 거닐고 있자니 오랜만에 피어난 설렘에 괜시리 웃음이 새어나오는 여주다. 그런 와중에도 역시 봄날의 주말인만큼 연인들, 가족들로 붐비는 백화점은 그야말로 발디딜틈 하나 없었다. 

꾸역꾸역 사람들 틈을 비집고 매대의 앞에 자리를 잡은 여주는 정국에게 다시 연락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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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입구... 아! 저 사람인가?"


고개를 빼꼼 내밀어 바라본 입구에는 유난히 눈에 띄는 훤칠한 키의 정국이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폴짝폴짝 뛰며 손을 흔들자, 여주를 눈치챈 듯 다가오는 정국을 보고 여주는 놀라 손짓을 멈추고 말았다.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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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



오늘, 난 심쿵사로 죽는 날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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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게 뭔가요... 16위요?? 
정말 부족한 작품인데도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영광일 따름입니다🙇🏻‍♀️🙇🏻‍♂️ 

톡빙도 글도 못 쓰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연재하겠습니다!!!

구독자 20명도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