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談話】田柾國對妹妹的願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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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누나 바라기 전정국


























16.어떻게든 방법은 존재한다
















"정국아."

"네?"

"넌 첫사랑 이뤄졌어?"

"첫사랑.. 오래 좋아하고 있어서. 반반이죠.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근데 그건 왜 물어요?"

"그냥."

"왜요. 힘들어요?"

"좀. 몇년 짝사랑하다 보니까 가망도 없어 보이고."

"쌤은 진짜 바보네요."

"야. 바보라니."

"사람들이 다 그러잖아요. 첫사랑은 안 이뤄진다고."

"근데 어떻게든 방법은 있어요. 그저 찾고 싶지 않아하는 것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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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또 모르죠. 고백했는데 받아줄지."

"...사이가 멀어지면."

"그거 걱정하는 순간에 이미 짝사랑은 포기해야해요."

"인생은 한 방이라잖아요."

"....내가 어린애한테 별걸 다 배워가네."

"누나는 좀 배워요."

"야. 누나 아니고 선생님."

"네엡-"
























17.철벽 모먼트

















"쌤 저 전화 좀."

"아, 응."









(졍극이가 전화하는 중•••)




"...저기..."

"네?"

"아까부터 계속 지켜봤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셔서..."

"네."

"번호 좀 주실 수 있으세요..?"

"아뇨."

"아 그래도.."

"남친 없으신거 같은데...."

"남친 유무랑 당신한테 내 번호를 주는 건 다른 문제 인거 같은데요."

"번호 하나 준다고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하... 저기 밖에서 전화 받고 있는 남자보이죠? 제 남자친구 입니다. 그러니까 그만 가세요."

"....예."









(졍국이가 전화를 하고 옴)




"정국아."

"네?"

"미안해. 내가 너 팔아먹었어."

"네??? (꾹리둥절)"

"그런게 있어. 알고만 있으라고."

"넹....."



















18.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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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그 영화 너 보여주려고 예매했는데 먼저 봐버리면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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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보고 싶었지만 못 본 영화....



















※자유연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