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기 씨 진짜 너무해요."
"그래서요."
"... 흥.. 그냥 가요."
".. 그럼 같이 나가요."
"...? 싫어요."

"ㅇ.. 어.. 그럼 저는 먼저 갈게요."
"... 푸흡, 당황한 거 왜이리 귀여워요?"
"... 남자한테 귀엽다가 뭐예요."
"윤기 씨 귀여운 걸 어떡해요.."
윤기 씨의 볼을 만져보니 말랑 했다. 너무 귀여워서 찌부 시키고 만지작 거리니 한숨을 뱉고 내 손을 땐다. 사장님께 예의있게 인사하고 나의 손을 잡고 카페를 나왔다. 윤기 씨, 저만 떨리는 게 아닌가보네요. 귀 빨게졌어요.

"남자한테 스킨십을 겁도 없이 하네요. 제가 어떤 사람인 줄 알고요."
"으음.. 잘생기고 멋진 오빠!"
"아무리 여주 씨 한테 별로 관심이 없어도, 남자면 못 참아요."
시간상 응원명단은 스킵 할게요. ㅠㅅㅠ

4.. 49위... 그린합니다.. 매우.. 헝헝. 절 할게요... 흐엉.
